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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서해를 만나러 아라뱃길을 달리다

  • 2014.10.03.
  • 1308
  • 이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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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얘기한 ‘우아하고 간결한 엔지니어 기호’로
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만나러 가는 설레임을  표현한다면,
그 설레임은 수식2로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α는 아라뱃길을 달린 거리, β는 순풍 또는 역풍으로 느끼는 체감거리, δ는 함께하는 동료와의 친밀도 라고 하자.

어쨌거나,

바다에 닿고픈 한강 물줄기의 간절한 그리움이 쌓이는

서해갑문

아라뱃길1

 

낙동강까지 633Km 자전거길이 열리는 그 시작점에서

 

아라뱃길2

 

간다, 가을햇살 눈부신 아라 자전거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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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를 수 있는 두바퀴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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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까지 들쳐업고 함께가는 가족 라이딩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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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라이딩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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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열려있기에 혼자일지라도 외롭진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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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렇듯, 왔던 길과 가야할 길을 짚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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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여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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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폭포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에 잠시 땀도 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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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야할 나의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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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추억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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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축복도 잊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물음에 대한 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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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코스 : 한강자전거도로 → 반포대교 남단 → (23km) 전호대교 → 아라뱃길(북단) → (20km) 천운교 → 아라뱃길(남단) → (8km) 검암역 부근 식당(두손칼국수&보쌈) → (700m) 검암역 → 한강자전거도로 → 귀가/ 아라뱃길정보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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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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