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에너지자립마을, 전국 방방곡곡 신재생에너지 자립 도시?!

  • 2014.10.20.
  • 4257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1020-1

최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활기를 띠며 에너지자립마을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인천 에코아일랜드, 춘천 붕어섬 에너지파크, 울산 수소 연료전지 융복합 클러스터, 전북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 전남 에너지자립섬 등이 그것인데요.

‘에너지자립마을’이란 에너지 절약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외부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한 마을을 뜻합니다.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마을은 전북 완주군에 있는 ‘덕암마을’입니다.

이곳은 약 50가구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해 전기료 0%에 도전하고 있고, 이 마을에 있는 에너지자립센터에서는 각종 녹색에너지 체험과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시행되고 있는 에너지자립마을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020-2

인천시는 현재 덕적군도에 산재한 섬들을 대상으로 ‘에코아일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백아도를 중심으로 탄소제로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에코아일랜드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에너지저장설비, 디젤발전기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덕적군도 섬들이 조류, 영양염류, 풍력, 해양바이오에너지 등 해양에너지 개발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인천 연료전지발전소에서는 2.8MW급 용융탄산염연료전지 발전설비 4기를 설치해 연간 최대 9만8,000MW의 전력과 24,892Gcal의 열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공사가 판매하고, 발생한 열은 지역난방용으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1020-3

강원도 춘천 붕어섬은 9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2단계 공사에 돌입하였으며, 특히 ‘자연 속에서 즐기며 배우는 에너지 테마파크’를 주제로 의암호의 절경과 물레길, 레고랜드, 춘천 상상마당 등 관광자원과 신재생에너지를 조합한 ‘그린에너지 교육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또 이달부터 친환경 에너지 타운사업 착공에 들어간 강원도 홍천군은 음식물쓰레기와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와 퇴비를 생산해 마을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20-4

저희 한국수력원자력도 전남 고흥군지자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총 120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해내는 것이 이번 사업의 1차 목표인데요.

이는 고흥군 전체 전력 수요량의 50%에 준하는 수준으로, 연간 1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 민간발전사는 총 275개의 섬 중 63개의 에너지자립섬을 완료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삼성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풍력발전, 태양전지, 바이오연료, 에너지저장시스템, 그린에너지종합R&D센터 등을 조성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수소의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울산은 2012년부터 수소타운 시범사업을 시작, 2018년까지 울산 남구에 연료전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2001년 육도 태양광 발전으로 시 전기사용량의 5.39%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온 안산시는 201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립률을 8%까지 높여 온실가스 26만여t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인근 대부도에서는 국내 최초 도서지역 풍력발전과 조력발전을 설치해 쓰고도 남을 만큼 전력을 생산했다고 합니다.

 

2

코멘트(1)

  • 김노준 3 년 전에

    전국이 에너지자립마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남기기

블로그지기
블로그지기
한수원의 생생한 소식과 한수원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