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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 양파로 해결하자! 양파의 효능은 뭘까?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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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워진 공기에 깜짝 놀라고는 하는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폐를 비롯한 호흡기가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줘 감기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폐를 비롯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은 양파입니다.

중국 의학서 <본초강목>에는 고혈압, 소화불량, 고열성 질병 등에 양파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감기 예방은 물론 쓰임새가 다양한 ‘팔방미인 식재료’ 양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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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생선, 채소 등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려 각종 요리에 두루 쓰이는 양파. 양파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널리 사용된 향이 강한 채소입니다.

이집트인들은 양파의 동그란 모양과 동심원이 내세를 상징한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당시 사람들은 양파를 무덤 주변에 함께 묻었다고 합니다.

한 예로 람세스 4세는 움푹 팬 두 눈에 양파가 놓여 있는 미라의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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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강한 향이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도 있다고 믿는 이집트학자도 있으며, 혹은 양파의 강한 살균력 때문에 죽은 사람 근처에 두었을 것이라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밖에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들에게 양파와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운동선수들은 많은 양의 양파를 섭취했습니다.

양파가 혈액의 균형을 바로잡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로마 시대의 검투사들은 근육을 강화하기위해 양파를 으깨 몸에 발랐다고 합니다.

중세 시대엔 의사들이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통증을 덜어주는 용도로 양파를 처방했으며 뱀에 물린 데, 탈모 증상에도 양파를 권했다고 합니다.

집세대신 양파를 내거나 선물로 양파를 주고받는 등 양파는 식품 이상의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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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유효 성분은 150가지 정도로 알려집니다.

따라서 매일 먹으면 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906년 우리 땅에 처음 들어온 양파는 1960년대부터 대량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양파는 폐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담배 연기나 공기 오염 등으로 손상된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양파 속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액을 맑게 만들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착한 성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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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대표 성분인 황화알리도 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이 성분은 눈물을 맺히게 만드는 매운 냄새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황화알리는 비타민B1의 체내 흡수를 높이는 작용을 해 불안해소, 피로회복, 콜레스테롤 억제 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양파의 좋은 성분들은 껍질에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양파를 먹을 때는 최대한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적게 벗기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황화알리 성분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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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알이 단단하며 껍질이 잘 말라있는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가운데 부분을 눌렀을 때 물렁거리면 썩은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보관할 때는 망이나 스타킹 등 통풍이 잘되는 것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한꺼번에 많이 담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하나씩 잘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껍질을 벗긴 양파를 그대로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집니다.

껍질을 벗겼거나 썰어둔 양파는 비닐 랩으로 꼼꼼히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벗겨도 벗겨도 끝없이 나타나는 양파의 매력!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양파와 함께 환절기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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