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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Safety]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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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0 think safety 겨울철안전사고 4

지난 목요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올해엔 수능 시험일 사상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매섭게 추웠는데요. 실제로 다음날 새벽엔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첫눈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등 그야말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모습입니다.

겨울을 앞둔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겠죠? 겨울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얼음이 어는 등 계절적 특성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그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빙판길 주의보! 겨울철 안전보행 노하우]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면 ‘아, 정말 겨울이 왔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반가운 마음도 잠시, 눈길을 헤치고 걸어갈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해 지는데요.

기온이 내려가 길이 결빙이라도 되면 걱정은 배로 불어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엔 보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41120 think safety 겨울철안전사고 1-1

1.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걷는다.

빙판길에서는 바닥을 보고 걷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자칫 앞만 보고 걷다가 미끄러운 노면을 간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보폭을 좁혀 걸으면 넘어지더라도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보행하지 않는다.

겨울엔 추운 날씨 탓에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빙판길에서 넘어질 때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는 장갑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특히 벙어리장갑보다는 주변의 난간 등을 잡기에 수월한 손가락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낙상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 굽이 낮고 바닥이 넓은 신발을 신는다.

빙판길에서 하이힐은 금물입니다. 바닥과 맞닿는 면적이 좁은 만큼 무게중심을 잃고 휘청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겨울엔 굽이 낮고 바닥면이 넓은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합니다.

4. 반드시 인도로 걷는다.

눈길에서는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핸들 조작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차도를 따라 걷는 보행자를 보고 제동을 하더라도,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제동불능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인도로 보행하며 다가오는 차는 미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앞,뒤보다 옆으로 넘어진다.

스키강습을 받을 때 맨 먼저 옆으로 넘어지는 것을 배우듯, 넘어지는 데도 방법이 있습니다.

앞으로 넘어지면 무릎이나 얼굴에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뒤로 넘어질 경우 골반이나 머리를 다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옆으로 넘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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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기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난방기기 중에서도 전기장판과 이동식 전기난로의 사용이 가장 많은데요.

창고에 묵혀 두던 난방기기를 점검 없이 사용한다면 화재, 화상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쓰이는 만큼 사용 전후 난방기기의 꼼꼼한 점검은 필수입니다. 우선 난방기기의 플러그나 전선(열선)을 살피고 손상됐다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용 전에는 반드시 먼지를 털어내며 사용 시에는 전선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보관해 두었던 전기장판은 골고루 따뜻해지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전기장판의 경우 내부의 전선이 엉켜 합선될 위험이 크므로 접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전기난로를 사용할 때는 옷장이나 이불 등 가연성 물질과 거리를 두어 사용합니다.

141120 think safety 겨울철안전사고 3

[겨울철 수도 동파 방지 및 예방법]

겨울철에는 기습 한파 등으로 상수도 동파 사고가 빈번합니다.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내부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차단을 위해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이나 수건 등의 보온재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며, 마당과 화장실 등에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줍니다.

장기간 외출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조금씩 흐르도록 합니다.

또한 수도시설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나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 사용합니다.

수도를 급하게 녹이기 위해 동결된 곳에 불을 피우거나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배관 및 계량기가 파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올 겨울도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주의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으므로 사고를 부르는 각종 위험요소와 대책을 미리미리 살펴야겠죠?

모쪼록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법을 잘 유념하셔서 올 겨울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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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1)

  • 이용호 2 년 전에

    그림이 너무 좋고 간결하여 교육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 교육용 이미지로 한 장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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