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컬러테라피 효과, 조명에도 활용한 칼라테라피 치료

  • 2014.11.25.
  • 5827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1125-1

인공조명이 불면증을 유도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계세요?

수면 전문가 찰스 체이슬러 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인공조명은 체내에 각성을 촉진하는 오렉신(orexin, 식욕을 관장하고 주의력을 높이는 각성 기능의 신경전달 물질) 뉴런을 활성화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빛의 색상과 세기를 잘 조절하면 우리 몸과 마음에 안정과 활기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색채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컬러테라피(Color Therapy)’라고 하고, 컬러에 조명을 더한 것을 ‘조명테라피’라고 합니다.

오늘은 빛과 색을 통해 심신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25-2

색채는 색의 온도에 따라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으로 나뉩니다.

붉은색 계열은 따뜻한 색에, 파란색 계열은 차가운 색에 속하는데, 대체로 따뜻한 색은 휴식과 안정이 필요할 때, 차가운 색은 각성이나 집중이 필요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패션과 만난 컬러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먼저 레드는 힘과 역동성을 가진 컬러로 기력이 없거나 활력이 필요할 때, 블루책임감, 집중력,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할 때, 옐로우는 좌뇌를 자극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므로 도전이나 변화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치유가 필요할 때는 안정감을 주는 블랙 계열을, 감각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창의력과 직관력을 높여주는 보라색 계열이 좋다고 합니다.

 

1125-3

컬러테라피는 조명에도 활용됩니다.

조명의 컬러는 크게 적색, 청색, 녹색, 오렌지색, 보라색, 백색으로 구분되고, 빛의 세기에 따라 파스텔 색을 낼 수도 있습니다.

조명은 위치, 온도, 색깔에 따라 활용법이 달라지는데, 미술이나 음악처럼 예술적인 활동을 할 때는 3000k(캘빈온도), 책을 보거나 이성적인 사고를 해야 할 때는 5000k 이상의 빛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조명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아늑함이 필요한 거실이나 침실에는 벽면 조명을, 공부방이나 서재처럼 집중력을 요하는 공간에는 부분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 공간에서 휴식과 학습을 모두 해결해야 할 때는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광기나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125-4

숙면이 필요한 침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하늘색 조명, 청결과 위생이 중요한 주방은 백색 조명, 아이디어와 활력이 필요한 회의실에는 보라색 또는 오렌지색 조명,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 완화가 필요한 병원에는 녹색 계열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텔 계열의 조명은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키워야 하는 아이들 방에 사용합니다.

 

또 동양의 ‘오행 오색’에 따르면 불을 상징하는 적색 음식은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에 좋고, 금을 상징하는 백색 음식은 알레르기와 염증 완화에, 흙을 상징하는 황색 음식은 위, 비장 등의 소화기관에, 나무를 상징하는 녹색은 신진대사와 간에, 물을 상징하는 블랙 푸드는 항산화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먹고 입는 것은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색체가 인체에 활력과 에너지를 준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컬러의 옷이나 물건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2

댓글 남기기

블로그지기
블로그지기
한수원의 생생한 소식과 한수원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