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경주 읍천항 벽화마을에 발자취를 남기다

  • 2014.12.11.
  • 1552
  • 그린스피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문화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규모의 벽화대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벽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년 ‘읍천항 갤러리 벽화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여름, 저희 고향 경주에 벽화를 그릴 수 있다는 생각에 학창시절 친구들과 벽화공모전을 신청하였습니다. 주말마다 비가 내려서, 5명이서 함꼐 시간 맞춰 들어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

3

귀여운 돌고래 그림과 펭귄 그림 등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많이 있었고, 전문가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멋진 그림들도 있었습니다! (왠지 우리도 할 수 있을듯~!!! 이때만 해도 우린 진정 알지 못했습니다. ㅜㅜ 벽화의 어려움을~~~)

4

5
개인적으로, 다람쥐의 저 섬세한 터치는.. 정말…. 위압감을 들게 하더라구요…

저와 제 친구들도 심기일전하여 삼삼오오 시간될때마다 좌석버스를 타고 열심히 왔다갔다 했습니다.

 

저희는 모여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컨셉을 잡아 1차적으로 스케치를 했습니다.

7

8

이 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고 스케치를 그렸습니다.

 

9

저희는 자신있게 샤샤샥, 스케치를 토대로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 가지의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122

페인트를 따로 저어서 사용하지 않고 그냥 찍어 발랐던 터라… 색깔 표현이 잘되지 않고,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읍천항 바다의 노래_뽀로로

이 점에서 저희는 많은 점을 배우고, 파렛트를 사용하고, 페인트통 뚜껑도 사용해가면서, 저희는 열심히 새로운 색상을 만들고 칠을해서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 나갔습니다.

 

121

유난히 따가웠던 햇살아래, 저희는 묵묵히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월성원자력본부에서는 고생하는 저희를 위해 맛있는 점심과, 앞치마, 밀짚모자를 지원해주셨습니다!

 

124

126

밥먹고 돌아오는 길에, 다양한 벽화 뿐만아니라, 다정한 어촌마을의 풍경도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적적하게 있던 정자는 저희에게 오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작업이 좀 길어질 때에는, 같이 작업하는 후배 어머님께서 수박과 통닭을 사오셔서 맛있게 먹기도 한 정자입니다.

 

123

127

뽀로로 헐~~!! ㅜㅜ 스케치와는 조금(?) 다른 그림 완성~!

더위를 무릅쓰고, 생각만큼 그려지진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읍천항 갤러리 벽화 공모전’을 통하여, 인적이 뜸한 읍천항의 관광객도 증가하고, 그에 따라 식당 상가의 경제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인것 같습니다.

대학생인 저희에게, 잊지못할 하나의 추억을 남겨주었고, 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좀 더 능숙한 실력으로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도전, 열정, 의지가 개강을 하고, 학점,스펙이란 현실에 부딪히다 보니 많이 위축되어 가는 것 같네요.

훌훌 털고,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열정적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도전하는 젊음이 아릅답습니다~~!!

sleepy사실 대상은 이랬다는 ↓

읍천항 바다의 노래

 

star2014년 읍천항 갤러리 벽화공모전 수상작 보기 클릭!

 

7_nametag_신정훈

0

댓글 남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