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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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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_빈센트반고흐_블로그_01

 

빈센트 반 고흐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중 한 명이죠. 우리나라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고흐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고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하여

1853년 네덜란드 준데르트에서 태어난 고흐는 부모와 떨어져 기숙학교에 다녔지만 가난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15세에 숙부가 운영하는 화랑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당시 모범적이고 성실했던 빈센트는 다른 화랑으로 옮겨 동생 테오와 일하기도 하지만, 종교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쫓겨납니다. 이후 빈센트는 신학대학에도 떨어지고 광신도적인 기질과 격정적인 성격 때문에 교회에서도 거부당합니다.

이때부터 빈센트는 동생 테오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 <감자 먹는 사람들>등을 완성합니다.

그 뒤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며, 1888년 2월 밝은 태양을 찾아 프랑스의 아를로 이주합니다. 아를로 이주한 뒤부터 죽을 때까지의 약 2년 반은 그의 예술의 개화기에 해당합니다.

한편 빈센트는 고갱과 공동생활을 통해 새로운 예술촌을 꿈꾸지만 성격차이가 심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빈센트는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면도칼로 잘라버리는데 이 모습을 자화상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는 정신병원 입원과 발작의 연속이었지만, 입원 중에 <별이 빛나는 밤>을 완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1890년 권총으로 자살합니다.

동생 테오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빈센트 반 고흐는 죽기 전 10년 동안 드로잉과 스케치를 포함해서 약 2천 점의 그림을 남겼다고 합니다. 살아서는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지만 그의 사후 명성은 급속도로 커지고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표작으로 <감자를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붓꽃>, <별이 빛나는 밤>등이 있습니다.

 

20150107_빈센트반고흐_블로그_02

 

◆ 반 고흐 10년의 기록 전

이번 전시회는 기존과 다르게 Full HD 프로젝터를 통해 4M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미디어 영상 전시입니다. 또한 관람객의 체험을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전시회로, 손의 터치로 미디어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동선을 따라 작품과 함께 이동할 수 있어 몰입을 높여 또 다른 고흐와 만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조명, 화면을 통한 예술적 표현으로 미술 전시회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이나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 같습니다.

전시기간: 2014. 10. 18(토) ~ 2015. 2. 8(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 전시실

문화의날 야간 특별 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입장하시는 관람객들에 한해서 50% 할인 혜택

☞ 전시 정보 자세히 보기 : http://vangogh2014.com/

 

◆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지컬>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미술과 음악, 과학과 역사적 소재가 감성으로 융합된 체험 뮤지컬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교육 뮤지컬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베토벤의 명곡을 함께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반 고흐만의 빛과 색채를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로 느껴보세요.

전시기간: 2015. 1. 3(토) ~ 2015. 2. 1(일)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 뮤지컬 정보 자세히 보기 : http://bit.ly/17hoP2t

 

 

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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