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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항암나무 ‘그라비올라’

  • 2015.02.04.
  • 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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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향암나무 그라비올라

 

이 이름도 낯선 그라비올라는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하셨나요?
얼마 전 방송에서 항암 등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면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약초입니다.

그라비올라는 포도나무과에 속하고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남미의 열대 지역에서 자랍니다. 연 강수량이 1,000㎖가 넘는 해발 1,000m 이하에서 재배되며 그 열매를 먹고 잎을 민간에서 약초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신기한 향암나무 그라비올라

 

◆ 그라비올라의 효능

그라비올라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은 일반 화학적 암치료에 비해 10,000배에 가까운 암세포 사멸 능력이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방송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 공급통로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정상 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을 사멸 시키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때문에 화학적 치료로 인한 부작용인 구토, 탈모, 체중 감소 등이 전혀 없어 더욱 열풍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면역체계를 보호할 뿐 아니라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고 염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염되었을 때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우리 체내의 기생충 사멸에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등 항균작용이 뛰어납니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관을 확장 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질환을 치료에 기대가 큰데요. 그라비올라 잎을 빻아 생즙을 만들어 피부질환이 있는 곳에 바르면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우울증이나 심신불안 같은 정신적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 전문가들은 그라비올라의 뿌리에는 독성이 있어 반드시 정제된 잎만을 적량 복용해야 하고 임신부나 저혈압 환자는 되도록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라비올라 잎의 섭취량에 대해 아직 정확한 기준이 없고, 장기 또는 과다 복용을 할 경우 정상적인 신경 기능을 방해해서 수초가 손상 될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물에 존재하는 알칼로이드라는 화합물이 발생할 수 있어 건강상의 위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라비올라 잎 복용에 앞서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라비올라 차로 마시기

일반적으로 그라비올라를 복용하기 쉬운 방법이 차로 마시는 방법인데요. 물 2리터에 그라비올라 10그램을 넣고 강한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20~3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충분히 우린 후 냉장고에 보관하여 수시로 음용합니다.

 

신기한 향암나무 그라비올라

 

◆ 그라비올라의 숨겨진 이야기

1970년대 미국의 한 제약회사에서 그라비올라의 항암 효과를 처음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효과 또한 뛰어났는데요. 그런데 왜 이제야 알려지게 된 걸까요?

거기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라비올라의 성분은 인공합성이 안되어 약으로 만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제약회사에서는 효능을 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험에 참가했던 한 과학자의 양심선언으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 그라비올라 재배 방법

이렇게 효과 만점인 그라비올라를 직접 키워서 그 잎을 복용한다면 더욱 좋겠죠.

1. 그라비올라 묘목 줄기를 하나씩 살살 뿌리째 들어올려 2주 정도 각각 다른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이렇게 나눠 심어야 각 줄기마다 영양 공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2. 화분은 그라비올라 묘목 한 뼘 둘레 크기가 적당하며 식재 2개월 후에는 그라비올라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그라비올라를 재배하는 곳은 극히 한정적이라 구하기가 힘든 것이 단점인데요.
때문에 국내 원예종묘 업체들은 아열대 식물인 그라비올라 종자 파종과 묘목의 월동 가능여부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원산지와의 기후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재배종의 약효도 아직 확실치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재배 조건에 맞으면서 그 효과 또한 입증할 수 있는 재배종이 하루 빨리 보급되길 바랍니다.

가족 중에 아픈 분이 계시면 이런 내용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예방 차원이나 생활의 활력을 위해서도 귀가 솔깃해지는데요.

나에게 잘 맞는 건강식품 하나쯤은 챙기는 것은 누구의 눈치를 볼 일이 아니지요.

내 몸을 돌보는 일은 가족을 돌보는 일과 같으며 몸이 건강해야 다른 일도 잘 할 수 있겠지요.
몸의 증상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해롭지만 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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