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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루어주는 기적의 날, 밸런타인데이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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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_한수원_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 초콜릿을 주고받음으로써 사랑을 표현하는 날,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초콜릿을 주고받거나 지인 선물용으로 주고받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모든 기념일에는 그 유래가 있겠지요?

 

과거 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서, 당대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가 군 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군인들에게 결혼 금지령을 선포하였지만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누스[St. Valentinus, 영어로는 밸런타인(Valentine)]가 그 명을 어기고 군인을 결혼으로 이어주었다가 순교했던 날인 2월 14일, 그 축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축일이란?
하느님과 구세주, 천사와 성인들, 거룩한 신비와 구세사적 사건 등을 기념하거나 특별히 공경하도록 교회가 별도로 정한 날
을 말하며, ‘12월 25일 성탄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세기에 순교한 발렌티누스라는 인물은, 성인이자 축일까지 같은 2명의 동명이인과 또 다른 인물까지 존재했다고 하여 정확히 누구로부터였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하며 고대 로마의 ‘풍요기원제 루페르칼리아(Lupercalia)’나 ‘새들도 짝을 이루기 시작하는 날’이었다는 등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두고 여러 설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밸런타인데이의 핵심인, 초콜릿을 주고받는 모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1936년 일본의 한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1960년 초콜릿을 통한 사랑고백 캠페인 등으로 이어지면서 점차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기념일들은 1990년대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월 14일을 기념일로 여겨 선물을 주고받음으로써 감정을 소통하는 ‘포틴데이(fourteen day)’의 유행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14일의 기념일 밸런타인데이와 유사한 기념일들을 살펴보면

일 년 열두 달 전부, 14일마다 기념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1월 14일 다이어리 / 2월 14일 초콜릿 / 3월 14일 사탕
4월 14일 자장면 / 5월 14일 장미꽃 / 6월 14일 키스
7월 14일 은반지 / 8월 14일 삼림욕 / 9월 14일 기념사진
10월 14일 포도주(와인) / 11월 14일 영화 / 12월 14일 허그

14일의 기념일만이라도 소소하게 챙겨본다면, 적어도 일 년에 열두 번의 추억이 쌓이겠지요?

 

발렌타인데이

 

하지만 막상 다가오는 기념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평소 요리와는 거리가 멀거나 그 솜씨가 서툰 연인 분들에게,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초콜릿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작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베초콜릿(pavé chocolate)’인데요.
‘파베’는 프랑스어로 ‘벽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 의미대로 초콜릿 모양 또한 벽돌처럼 네모반듯하지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 세련된 모양처럼 그 맛도 세련되었다고 하는데요.

세련된 맛은 무슨 맛일까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들과 생크림, 코코아가루 등으로 만들어져 달콤 쌉싸름하면서 살살 녹는 맛이라고 합니다.

연인들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는 파베초콜릿, 쉽게 만들 수 있기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우선 다크/화이트 커버처초콜릿과 생크림, 코코아가루, 랩을 깔아놓은 고정틀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파베초콜릿 만들기

 

첫 번째, 냄비에 생크림을 넣고 끓이되 가장자리에 기포가 조금 보일 정도가 되면 불을 꺼줍니다.

두 번째, 끓여진 생크림에 다크/화이트 커버처초콜릿을 넣어 녹여줍니다.

세 번째, 랩이 깔린 고정틀에 생크림과 잘 녹아 섞인 초콜릿을 부어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굳힙니다.

네 번째, 초콜릿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다섯 번째, 그 위에 초콜릿/딸기/녹차가루 등을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초콜릿,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래전 한 사람의 시도로 남녀 간의 사랑을 이루게 해주었던 그날,

모든 기념일은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의미 정도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겠지요?

밸런타인데이를 비롯한 모든 기념일엔 꼭 연인들만이 아니더라도 가족과 친구, 주변 지인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혹시 짝사랑 중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직접 만든 ‘사랑의 벽돌파베초콜릿으로 사랑의 벽을 녹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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