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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신비와 미래

  •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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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신비와 미래

 

우리 인체 중에 뇌는 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여 신비의 베일에 깊게 싸여 있습니다.
미래 과학 연구에서도 뇌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의 신비로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의 역할

 

◆ 뇌의 역할

실제로 뇌를 관찰한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요.
뇌의 구조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줄기가 모여 뇌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대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뇌반구는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 4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후두엽
후두엽은 뇌 뒤쪽에 있으며, 이 후두엽에는 시각 중추가 있어서 시각 피질이라고도 부릅니다.
눈으로 들어온 시각 정보는 시각피질에서 눈으로 본 물체의 모양이나 위치, 운동 상태를 분석하게 되는데요.
후두엽이 손상되면 눈이나 나머지 시각 경로에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측두엽
측두엽에는 청각 피질이라고 부르는 우표 크기만 한 청각 조절 중추가 있으며, 다른 부위에서는 인지 기능과 기억 기능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기능을 하는 측두엽이 손상을 입으면, 환각이 나타나거나 기억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오른쪽 측두엽에 자극이 가해지면 동시에 두 장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 이것은 곧 사람의 의식 속에 과거와 현재의 일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환각을 느끼게 한답니다.

전두엽
앞머리에 있는 전두엽은 가장 큰 대뇌엽으로 변연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두엽은 어떤 상황이 위험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전두엽은 동기부여를 줘서 주의집중을 하게 하고, 계획을 세우거나 결심을 하는 등의 목표 지향적인 행위를 주관하며, 인간성과 도덕성을 관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두엽이 손상을 받거나 망가지면 계획을 세우고 복잡한 행동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일이 불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비합리적인 자극에 예민해지게 됩니다.

두정엽
두정엽은 외부로부터 오는 정보를 조합하는 곳으로, 문자를 단어로 조합하여 의미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두정엽에서는 어떤 것을 생각하여 만들어 내기 때문에, 손상되면 무인식증 상태가 되어 공부는 물론 어떤 일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뇌는 인체의 기관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명령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cpu라고 할 수 있겠죠?

 

공부 잘하는 뇌?

 

◆ 공부하는 잘하는 뇌?

공부를 할 때는 뇌의 어느 부위가 작동하는 것일까요?
뇌의 어느 부위가 발달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질문일 텐데요.
공부를 하는 기능은 뇌의 가장 바깥쪽 껍질 부위인 대뇌 피질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인간의 창조적 생각이 이루어지는 대뇌 피질이 발달해야 머리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이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하기를 원할 텐데요.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조기교육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흔히 천재라고 하면 떠오르는 ‘아인슈타인‘은 입체적 공간적 과학적 사고 기능을 하는 두정엽이 보통 사람보다 15% 이상 크고 잘 발달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만약 3살 때 처음 말문을 연 아인슈타인이 우리나라에서 강제적 조기 교육을 받았다면 범재나 둔재로 전략하여 인생의 낙오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뇌를 발달을 최적으로 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뇌를 알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뇌는 한꺼번에 모든 부위가 성숙되어 있지 않아 회로가 엉성하고 가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뇌 부위가 성숙된 어른의 뇌처럼 가르쳐 주기만 하면 어떤 내용이라도 모두 습득하지 못 합니다.
이를 착각하여 아무 내용이나 무차별적으로 조기교육을 시킨다면 아이들의 뇌는 균형되게 자랄 수 없을 것입니다.

 

◆ 뇌를 들여다보다

인간의 뇌는 소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여 신비의 베일에 깊게 쌓여있습니다.
미래에는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연구와 소우주인 뇌의 신비를 밝히는 연구가 과학 연구의 핵심을 이룰 것입니다.

복잡한 뇌기능 연구를 위해서는 고전적으로 사용되던 의학, 생명과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등의
인문사회과학과 공학 등의 상호 연계 연구, 즉 융합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유전자를 연구하는 분자생물학과 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 개인 유전자의 전체 염기서열과 뇌기능 유전자와 뇌 질환 관련 유전자를 포함한 유전자 특성이 상당 부분 알려졌다.
성격이나 행동, 질병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자기공명촬영기법(MRI)과 양전자방출 단층촬영술(PET)의 발전으로 신비한 뇌 기능을 직접 볼 수 있는 뇌 영상 시대가 다가올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야기하거나 감정 표현을 하면서 자기 뇌의 활동을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지 않나요?

 

◆ 뇌 연구를 위한 야심찬 투자

미래 뇌 과학 연구를 더욱 촉진하기 위하여 미국은 ‘뇌연구 10년(Decade of Brain)’법안, EU에서는 ‘유럽 뇌 연구 10년’ 법안, G7 국가는 공동으로 인간 프론티어 과학 프로그램(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을 제정하였습니다.

일본 또한 뇌의 세기(Century of the Brain)를 선언하여 뇌과학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데요.
향후 20년 동안 뇌 연구에 30조원(2조엔, 180억달러) 즉 매년 1조5천억 원이 넘는 연구비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뇌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98년도에 세계 최초의 구체적인 법인 ‘뇌연구촉진법’을 제정ㆍ공포하여 지난 10년간 뇌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시작된 ‘2단계 뇌 연구 촉진 계획’을 세우고 국가적인 뇌 연구원 설립 계획을 세워 새로운 미래사회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한 경쟁 시대에서의 국가적 생존, 더 나아가 선진국 진입의 국가적 목표들을 달성하는데 뇌 과학 연구의 발전은 필수적인데요.
뇌의 연구는 인류에게 남겨진 최후의 도전 과제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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