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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 이전에는 작은 사고가 있다! 하인리히 법칙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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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

 

지난해부터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더 높아졌는데요.
‘아차’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산업 현장에서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들이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고 실행되느냐가 중요하죠.

예전 같은 경우에는 큰 사고가 있을 때마다 이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거나 행동수칙 만드는 등 ‘사고 중심’으로 안전에 대한 대비를 했다면 이를 확장시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어나는 작은 사고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법칙이 있습니다.

오늘은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29:300

 

◆ 산업 현장의 사고 법칙을 정리하다! ‘1:29:300’ 하인리히 법칙

일정한 규칙을 없을 것 같은 산업 현장 사고의 법칙을 발견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인데요.

1925년 하인리히는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에서 엔지니어링 및 손실통제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수많은 산업 현장 사고 통계를 접해왔던 하인리히는 산업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하나의 통계적인 법칙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이 발견을 1931년 <산업재해 예방 : 과학적 접근>이라는 책에서 소개하였는데요.

내용은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상자가 29명 또 같은 원인으로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었던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인리히가 발견한 이 법칙을 가리켜 <1:29:300법칙>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입니다.

 

이 법칙이 의미하는 것은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작은 사고들이 반복되고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밝힌 것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자칫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그냥 넘기지 않고 면밀히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고쳐나가면 대형 사고나 실패를 방지할 수 있겠죠.

산업 재해는 없어야겠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현장들이 있죠.

유출되면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유독 물질을 다루는 그런 현장들 그래서 한수원도 안전을 더 생각하고 2~3중으로 대비하고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Think Safety

 

◆ 안전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국민 안심 프로젝트 ‘THINK SAFETY’

원자력을 취급하는 현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무척 중요하겠죠. 그래서 한수원에서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THINK SAFETY’ 안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자력의 외부 누출을 막아주는 5중 방호벽 그리고 국제표준 원전안전통합경영시스템(Q-HSSE) 구축, 최고가치(Best Value) 낙찰방식 도입 등을 통해 원자력안전통합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일본의 원전사고 교훈을 바탕으로 초대형 자연재해 및 어떠한 가상 사고에도 대비한 설비 구축, 발전소 내외 핵심설비 보강, 이동형 발전차량 확보 배치, 무전원 수소제거설비, 원자로건물 여과배기설비 설치 등으로 위험을 제거하였습니다.

또 안전최우선 원자력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원전 안전정책체계 확립에 힘쓰고, 국제기준의 운전경험을 십분 활용해 생생한 교육 자료로 개발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전방위 재난대비 및 대응능력을 높이고, 원자력안전 기술역량 강화 등을 통하여 안전을 생각하고 실천하여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영국의 전 수상, 마가렛 대처는 “습관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안전해지려면 안전 예방을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사회적으로는 물론이고 개인 차원에서도 안전예방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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