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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안전한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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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song
국내 최초 가압중수로(CANDU) 원전인 월성 1호기는 1973년부터 건설사업을 추진했다. 이미 경수로인 고리 1호기 건설이 한창이었음에도 중수로를 택한 것은 천연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단가가 다소 저렴하고 연료비 구입 부담이 적을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한때는 월성 1호기와 함께 시험용 원자로인 NRX 도입을 병행 추진했지만, 인도가 NRX 원자로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을 재처리해 핵실험을 하여 우리나라의 원전개발에 대한 의혹을 받기도 했다. 결국 1975년 핵확산금지조약을 비준함으로써 월성 1호기 건설에 다시 박차를 가할 수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1983년 4월 설비용량 67만 9000kW인 월성 1호기의 준공식이 거행됐다. 이후 월성 1호기는 1986년을 시작으로 4차례의 원전 이용률 세계 1위, 5번의 OCTF를 달성하며 우수한 운영실적을 남겼다.

2012년 11월 설계수명 만료 후 5년간 안전성 평가심사를 거쳐 2015년 2월 수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월성 1호기 계속운전이 승인되었다. 안전한 빛으로 다시 깨어난 월성 1호기, 제2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월성1호기 30년 발자취

 

 

– 글 : 홍보실 기업홍보팀 황선경

– 원본글 : 수차와 원자로 2015년 3월호 

 

월성1호기를 지켜온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

설비개선실 개선계획팀의 후일담 >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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