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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새봄_중앙연구원은 지금!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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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시뮬레이터

원전 시뮬레이터는 원자력안전법 및 동법 시행령(면허시험, 교육훈련), KINS 규제지침 등에 제시된 시뮬레이터 기술기준에 따라 개발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운전을 담보하는 주제어실 발전요원의 훈련 및 양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발전소 노형별로 2호기당 1기의 시뮬레이터가 운용중입니다.

 

heart훈련이 최선의 교사이다heart

10만명 중에 한명 나올까 하는 대한민국의 발레리나 강수진씨가 한 말입니다. 이처럼 피나는 훈련을 거쳐 오늘의 강수진이란 사람이 있게 된 것이지요.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도 이와 같습니다. 충분한 훈련 없이는 복잡한 기계들과 멋진 앙상블을 이뤄내기 어려운 것이지요.

이를 위해 각 발전소 훈련센터에는 해당 노형에 맞는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운전요원들의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앙연구원에서는 신한울 1,2호기용 시뮬레이터를 개발, 현장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시뮬레이터는 디지털 제어계통 소프트웨어를 최초로 국산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1차 인간공학 통합검증 시험 시험 완료(‘14.12)
현장 이전 및 설치 추진 중(완료예정 : ‘15.03 ~ 04)
시뮬레이터 시스템 통합 및 인수시험 추진 중(완료예정 : ‘15.04 ~ 08)
주제어실 요원 양성 및 교육 훈련 활용 검토 중(예정 : ‘15.09 ~ ‘16.01)
2차 인간공학 통합검증 시험 검토 중(예정 : ‘15.09 ~ 10)
2차 시스템 통합 및 최종 인수시험 준공 검토 중(예정 : ‘16.01 ~ 10)

 

이번 시뮬레이터를 통해 현장에서는 보다 충실도 높은 교육훈련의 시행이 가능해졌으며, 운영허가 취득을 위한 적정 운전원 면허(RO/SRO)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훈련만이 살길이다!!! 아자! 아자! 아자!”

신한울 1,2호기 시뮬레이터 현장 설치

 

맞춤형로봇개발

수세기 전부터 인간은 ‘미래에는 어렵고 힘든 작업을 대신해 줄 로봇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했죠. 이러한 기대는 현실에서 로봇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지만, 그로 인해 로봇기술은 눈부시게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드론을 이용하여 집 앞까지 택배 배달이 가능하게 되었고, 공장자동화는 로봇기술 없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죠.

이처럼 로봇이 우리생활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반면,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로봇의 활용이 상당기간 배제되어 왔습니다. 원전의 보수적 문화 때문이기도 하고, 로봇기계가 투입되려면 규제기관의 허가를 얻어야 하는 것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죠.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부는 원전사고 수습 로봇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되었고, 발전소 현장에서도 안전사고 재발방지의 일환으로 고 위험지역 맞춤형 로봇의 개발을 중앙연구원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기계재료연구소에 원전로봇 개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발전소 고위험지역 맞춤형 로봇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thinking

신고리 3,4호기 IRWST 여과기 점검용 수륙양용로봇 개발 완료, 기술이전 준비
원전사고 긴급조치용 로봇 연구 과제 착수(완료예정: ‘17.4)
중수로 이탈 연료봉 회수로봇 개발 착수(완료예정:‘15.12)
영광 5,6호기 해수펌프 입구 뻘 제거용 로봇 개발 착수 예정(‘16.1)
수동밸브 자동조작기 개발 완료, 신고리 2발전소 제공
수력발전소 도수관 균열점검 로봇 검토 중

 

중앙연구원은 발전소에 직접 활용 가능한 연구개발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로봇개발팀은 발전소 운영에 도움이 되는 로봇장비 개발에 더욱 매진, 종사자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중앙연구원이 개발중인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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