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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5월5일 어린이날

  •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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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오월은 어린이날~우리들 세상~♬” 정겨운 음악이 울려 퍼지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 웁니다.

따뜻한 봄의 절정인 시기에는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좋은 날이 있습니다.

바로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인데요.
이제 내일이면 바로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부모님은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거나 놀이동산이나 동물원에 같이 가게 되는데요.
어린이날 만큼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오늘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실지는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은 어린이날에 대한 세계 각국의 이야기와 체험관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어린이날

 

◆ ‘어린이날’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나라의 ‘어린이날’은 3·1 운동 이후 소파(小波) 방정환(方定煥) 선생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27년부터는 5월 첫째 주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계속 행사를 하다가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고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 날로 기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고,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지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와 민족의식, 애국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날은 우리나라에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라는 사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어린이날’은 어떤 모습일까요?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든 터키

터키는 어린이날을 처음으로 만든 나라입니다. 그런데 터키의 어린이날은 조금 특별한데요.

터키의 어린이 날인 4월 23일은 터키의 독립기념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터키인들에게 어린이날은 특별한 의미의 날입니다.

그래서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세계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터키로 모이고, 터키인들은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날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가장 중요한 행사는 터키의 건국을 주도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기도 한 초대 대통령 ‘케말 파샤’의 영묘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정부 체험, 일일 대통령 또는 총리 되기 체험을 통해 애국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남자, 여자’ 성별 따라 어린이날도 다른 일본

일본은 어린이날을 남자아이, 여자아이의 어린이날로 따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남자아이의 어린이날은 우리나라와 같은 5월 5일로 ‘코도노모히(아이들의 날)’이며 법정공휴일인 단오절이기도 해서 ‘단고노셋쿠’ 라고도 합니다.

이날은 집집마다 지붕 위에 잉어 모양 깃발을 매달고, 집 안은 옛 무사의 갑옷, 투구로 장식해 아이의 건강과 사회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으깬 팥을 넣은 흰떡을 떡갈나무 잎으로 싼 절기 음식 ‘가시와모치’를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아이의 어린이날은 3월 3일 ‘히나마쓰리’로 여자아이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비는 날입니다.
집 안 곳곳을 꽃이 달린 복숭아 나뭇가지를 꽂아 꾸미고, 계단식 붉은 단에 화려하게 꾸민 인형을 장식합니다.

왕과 왕비, 궁녀, 악사, 호위병 모양의 인형 등을 올려서 딸이 장차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재미난 점은 이때 사용한 인형은 오전 중에 치우는 것이 풍습인데, 인형을 빨리 치우지 않으면 아이의 결혼이 늦어진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꼬마 황제와 꼬마 공주로 대접받는 중국

중국의 어린이날은 6월 1일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린이날 전날이면 학교나 유치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에 해당되는 ‘샤오 쉐‘는 어린이날에 휴교를 하므로 아이들이 등교하는 대신 소풍을 가거나 오락을 하는 등 휴식을 갔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 그동안 줄곧 ‘한 자녀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에 어린이날이 되면 아이들을 꼬마 황제, 꼬마 공주라 부를 정도로 특별히 대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친척에게 옷이며 신발, 장난감 등 온갖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어린이날

 

◆ 어린이날에는 색다른 경험을! 에너지 체험관

세계의 다양한 어린이날의 모습,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고 기념한 터키, 성별에 따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일본, 황제처럼 대접받는 중국의 어린이날 등 세계에는 다양한 모습의 어린이날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어린이날에 가볼 만한 에너지 체험관을 몇 군데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행복한 i(아이) 체험관

에너지 체험관 ‘행복한 i’는 화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특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아이들에게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에너지 절약을 필요성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또한 에너지와 과학을 주제로 한 미니 실험실, 원자력 큐브 만들기 등과 같은 흥미롭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i’체험관에서는 에너지 교실이라는 과학과 에너지의 원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이에 참여를 원하실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한 i(아이) 체험관 바로가기>>

 

대전 엑스포 에너지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에너지관은 자연에너지의 근원에서부터 원자로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의 역사와 절약 방법, 신기술, 신재생에너지 개발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에너지관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공전시관입니다.

에너지관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원 고갈의 현실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환경을 보전함과 아울러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청정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매우 중요함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종합 에너지 교육 홍보관입니다.

대전 엑스포 에너지관 바로가기>>

 

한수원 에너지체험관 (전북 어린이회관)

지난 2004년 12월 전북 어린이회관 3층에 개관한 에너지체험관은 174평 규모의 에너지 체험관으로 ‘사용된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요?’, ‘전기란 무엇인가?’,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왜 새로운 에너지가 중요한가요?’, ‘사용된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요?’, ‘아토미와 함께하는 에너지세상’ 등의 6가지 테마로 만들어져있으며, 적은 양의 에너지원이 얼마나 큰에너지를 낼수 있는지, 미래의 신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북 에너지 회관은 야외전시장부터 3층의 에너지 체험관까지 오기까지 층층이 다양한 전시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회관 잔디광장 및 공연장에서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에너지체험관 바로가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어린이날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새 나라 혹은 미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위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온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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