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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세상도 녹일 편지의 따뜻함 전해져

  • 2013.12.11.
  • 1327
  • 류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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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벗고 겨울로 들어가는 계절,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난 11월 26일부터 일주일간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난방비 보조 행사가 있었습니다.

고리편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마련된 이번행사를 통해 올 겨울동안 쓸 난방유를 지원받게 된 울주 지역의 최세환 할아버지는 고리본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올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고리봉사

또한 기장 지역의 최순이 할머니는 “연말연시 때마다 여러 단체에서 공통적으로 지원이 되는 쌀이나 김치보다는 겨울철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난방비 고민이 더 절실했다”면서 “고리본부의 난방비 지원은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고리봉사2

이번 겨울나기 난방비 보조행사에서는 기장군 장안읍과 울주군 서생면사무소, 기장노인복지관 등 지자체와 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빈곤으로 난방유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52세대를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고 난방유가 필요한 가구 35세대에는 난방유 150리터에 해당하는 20만원 상당의 등유 쿠폰을, 연탄을 쓰는 17가구에는 세대별 연탄 200장을 고리봉사대가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장군과 울주군 지역에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함으로써 쌀과 김치에 반복되는 편식 기부문화에서 벗어나 저소득층 필요에 주안점을 둔 맞춤형 지원이 돼 지역사회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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