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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명을 지키다! 안전의식 교육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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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교육

 

어린아이들은 주변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이 어른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히고 다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는 위험을 인지하고 판다 하는 능력도, 그에 따른 대응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평상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안전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이와 같은 ‘안전교육’은 매우 미흡한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안전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의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가 스스로 아이에게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언제 어디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평소 아이들에게 사고예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의식교육

 

◆ 우선 멈추고 걷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어린이들은 보통 ‘조급성‘이라는 행동 특성 때문에 항상 뛰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찻길을 건너는 경우, 정확하게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는 차도가 위험하다는 생각에 그 위험한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찻길을 뛰어서 건너려고 합니다.

실제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보면 뛰는 것이 천천히 걷는 경우보다 7배 정도로 사고 위험이 높으며, 주정차된 자동차의 앞뒤를 뛰어다는 경우에는 걸어 다닐 때보다 18배 정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는 어린이가 뛰어들 경우 운전자가 시간적으로 대처할 여유가 없고, 자동차의 앞뒤로 아이가 뛰어들면 자동차 높이에 가려 어린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차도를 건널 때 우선 멈춰 서서 좌우를 살피고, 뛰어서 건너지 않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 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손을 들고 운전자와 눈을 맞춘 후 자동차가 멈추는 것을 꼭 확인하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신호등에 보행자 녹색 불이 들어와도, 어린이가 손을 들어도, 그냥 지나치는 차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차가 전부 멈추는 것을 확인하고 길을 건너야 합니다.

횡단보도를 처음 건널 때는 왼손을 들고, 반쯤 지나면 오른손을 들어 운전자에게 몸집이 크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는 왼쪽에서 오기 때문에 횡단보도는 차와 나의 안전거리가 충분히 확보되는 우측 부분에서 똑바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차와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려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건너는 대각선 통행이 안전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걷는 거리가 길어지면서 보행자 녹색 불이 깜빡이면 아이가 불안해서 뛰도록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합니다.

 

안전의식교육

 

◆ 아이는 자동차 뒷좌석 카시트에 앉혀야 가장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아이와 엄마가 차에 탈 때 불안한 마음에 아이를 조수석에 태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장 위험한 자리가 조수석입니다.

운전자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반응하기 때문에 그 반대편에 있는 조수석은 위험한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입니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안고 조수석에 타는 경우 역시 굉장히 위험합니다.

사고가 났을 경우 자녀가 엄마보다 앞에 위치해 방패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운전자와 가장 가까운 운전석 뒷좌석에 아이를 앉히고 아이에게 맞는 카시트에 앉히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앉은 카시트의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매는 방법은 어깨 끝 부분에 걸치게 매면 사고가 났을 때 안전벨트가 벗겨질 수 있고, 목에 가깝게 매면 목을 다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목과 어깨 중간 부분을 지나가게 매는 것이 안전한 벨트 사용법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안전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죠?

안전불감증이 커진 요즘 아이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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