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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JOB아라] 7편. 양양 양수발전소의 활력소 -발전팀 임권혁 주임-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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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JOB아라 7편

 

한수원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 또는 새로운 꿈을 꾸고 계시는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한수원JOB아라’ 의 일곱 번째 시간!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만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것도 무려 7개나 말이죠!

오늘은 양양양수발전소 발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권혁 주임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임권혁 주임을 만나러 가볼까요?

 

 

한수원JOB아라 7편

<양양양수발전소 발전팀>

 

Q. 근무하고 계시는 양양 양수발전소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양수발전소는 2~3분안에 최대출력을 낼수있을 정도로 빠른 전력생산이 가능한 발전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전력을 공급함으로 전력계통을 안정화 시키는 *첨두부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첨두부하 역할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는 정지, 기동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에 반해 양수발전소는 빠르게 정지와 기동이 가능하여 전력계통의 소비량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정지와 기동이 빠르고 간편한 양수발전소로 인하여 전력 낭비를 막고 순간적으로 늘어나는 전력소비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전력계통의 안정화와 더불어 필요 없는 전력 생산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지요.

강원도 산자락 속에 감춰져 있지만 전력계통에 위기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출동하여 전력 부족의 문제를 해결해냅니다. 😀

 

자랑을 조금 해보자면 양수발전소 중에서 양양 양수발전소는 국내 동종 발전소 중 최대의 용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250MW 용량의 발전기를 4기를 보유함으로써 최대 100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요.

이는 원자력발전소 1기 혹은 화력발전소 2기와 맞먹는 양의 전력 생산량입니다.

양양양수발전소로 인하여 원자력 발전소 1대분의 용량을 단 3분 만에 발전할 수 있답니다.

 

Q. 양수발전소와 일반 수력발전소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일반 수력발전소는 자연적으로 흐르는 물의 양과 낙차를 이용하는 것이며 한번 발전한 물은 하류로 흘러갑니다.

대표적인 형태는 강에 댐을 막아 발전하는 방식입니다.

참 쉽죠? 수력발전은 한번 쓴 물은 다시는 안 쓴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

하지만, 양수발전소는 상부 저수지와 하부 저수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하부 저수지의 물을 심야시간대(전기가 아주 싼 시간대)에 상부 저수지로 퍼 올렸다가 전력 피크 사용시간대(대략 오후 2시~ 5시)에 물을 내려 발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면 댐이 하나면 수력발전, 댐이 두 개면 양수발전!! 이해가 되나요??

블로그지기 : 끄덕끄덕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임선생님  😆

 

Q. 그동안 발전팀에 근무하면서 업무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일은 없으신가요~?

job아라_7편_02

 

발전소에 전입 온 후 선배님과 같이 복수 교대 근무를 들어가서 로깅을 돌던 중소 내 정전을 경험했습니다… 아 진짜 말로만 듣던!!

정전을 경험하면서 “아! 정전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

처음에는 캄캄해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으나 그 순간은 찰나일 뿐이고 혼자 있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침착하자. 침착하자라며 휴대용 손전등을 키면서 선배님들이 계신 대기실로 가려는 순간 손전등의 배터리가 다 되어… 😥

이리 쿵 저리 쿵 머리를 박으면서 대기실을 향해 갔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날 머리에 혹이 너무 크게 나 선배님들이 놀리셨는데… 어찌나 창피하던지.. 그 사건이 있은 후로 저는 항상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Q. 양양 양수발전소가 지역사회에 하는 좋은 일이 있나요??

한수원JOB아라 7편

 

예예.. 당연히 있습니다. 😉

양양 양수발전소는 지금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양양양수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기자재 및 기초생활수급자 생필품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창의성 계발을 위한 문예한마당과 해외문화 탐방을 시행하고, 지역 문화행사(양양양수 소장배 테니스 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정다운 마을, 상락원 등 중증 장애시설 및 요양원과 팀별 결연을 하고, 노인 급식소에서는 매월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계 주변 마을 휴양지 청소, 사랑의 연탄나누기 참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엄청 많죠??  😆

이 외에도 엄~청 많지만 이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양양 양수발전소는 열거한 바와 같이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양양수발전소 많이 응원해주세요 ~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Q. 업무외에 여가를 보내는 특별한 취미나 활동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한수원JOB아라 7편

 

여가에는 팀장님과 함께 테니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팀장님도 저도 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때문에 공을 쫓아만 다닙니다.

하지만, 의욕만큼은 테니스장에서 최고랍니다!! ㅎㅎㅎ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테니스를 배우는데.. 달리기 실력이 더 증진되는 것 같습니다.. 😆

테니스를 배우면서 지역주민과 소통과 자연스럽게 양양 양수발전소도 홍보도 하고..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배우면서 체력이 늘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힘도 생기고 여러모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I love tennis !! 😛

또한, 가끔씩은 양양의 명소라 할 수 있는 ㅇㅇㅇ리조트 옆길로 보면 참 멋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선배님과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곤 합니다.

 

Q. 발전팀의 업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팀원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배려’의 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출생지, 선호하는 음식, 나이, 성별, 맡은 업무 등등이 다릅니다.

팀원들 중에 아픈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저는 이 점을 인정하여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발전팀에는 몸이 약간 불편하신 선배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분들을 항상 배려하면서 발전 업무를 행할 때 우리는 조금 더 뿌듯함을 느끼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한 후 그것을 존중하여 업무에 적용시켜 나갈 때 업무의 효율성이 증진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경험에서 보듯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팀을 위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 사랑받는 후배가 되기 위해서 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수원JOB아라 7편

 

당연하지만 지속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것 바로 ‘인사’입니다..

선배님들을 볼 때마다 예의를 갖추어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하면 아! 저 후배 참 예의 바른 후배구나라고 인식될 뿐만 아니라 뭐 하나라도 더 가리켜 주고 싶다고 합니다..

너무 인사를 자주 해서 선배님들께서 아 됐어! 그만해라고 말할 정도만 되도 성공 아닐까요??  😎

 

Q.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 또는 한수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내가 왜 한국수력원자력에 지원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충분히 고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수력원자력이란 회사가 제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습니다. 😆

그리고 나서 한수원 입사를 위해 약 8달간 전공 공부,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공 공부는 관련 서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였고.. 면접 준비도 내가 면접관이 되어 나한테 어떤 것을 물어볼 것인가에 대한 예상 리스트를 작성하여 예상 질문을 보면서 예상 답변도 해보는 연습을 친구와 같이 하였습니다.

한수원은 사기업이나 다른 공기업보다 학력, 학점, 나이, 성별을 보지 않고 면접도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수원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분들 누구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 저는 이 사자성어를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한수원을 여러 번 지원 끝에 간신히 합격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고진감래! 지금 취업 준비생일 때 조금 고생하셔서 나중에 원하는 기업 한수원에 꼭 입사하셔서 회사를 이끌어 가는 사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어떠셨나요~?

‘한수원JOB아라’ 일곱 번째 시간으로~ 양양양수발전소 발전팀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지기도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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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2)

  • 윤정민 2 년 전에

    고진감래…역시 노력 끝에 성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인사의 중요성 잊지 않겠습니다ㅎㅎ

  • 윤치중 2 년 전에

    국내 방방곳곳의 밝은 빛을 주려고 수고가 많으싶니다 지난번 산업 시찰차
    방문했었는데 정말 감명받았지요 원자력만 하다가 퇴직하여 원자력만? 생각했는데
    새로운 세계를 구경한것 같았읍니다 사명과 보람이 직장에서는 제일 큰 자산인듯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우리 한수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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