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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축구단의 듬직한 골키퍼, 김태홍 선수와의 만남!

  • 2013.11.08.
  • 932
  • NEW-Clear팀 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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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원대학생기자단 그린스피커 New Clear 팀입니다!!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팀의 골문을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김태홍 선수입니다.

김태홍

 

듬직하죠?!

 

김태홍 선수는 이번 중국에서 열린 동아시아 대회에 출전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주 한수원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경주한수원팀이 굉장히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었고 앞으로 더 중요한 경기들이 있어서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면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을거라는 판단하에 이메일 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홍 선수!! 저는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스피커 대학생기자단 3기 NEW Clear팀의 정태윤입니다.

이렇게나마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직접 만나서 인터뷰 하지 못해서 굉장히 아쉽지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성실히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ew Clear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태홍 선수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수력원자력 축구팀에 골키퍼 김태홍 입니다. 키는 185이고 대학교는 중앙대학교를 나왔으며, 한수원엔 올해 입단했습니다.

 

 

◆ New Clear : 저희 기자단 팀원 중 한명이 여자 친구 있는지 꼭 물어봐달라고 하네요 ㅎㅎ

 

김태홍 선수 : 여자친구는 있는데 대학교때 만난 같은 학교여자입니다.

 

◆ New Clear :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김태홍 선수 : 축구를 한 계기는 제가 있는 초등학교는 축구부가 없었어요 수업 끝나고 애들이랑 축구하고 있었는데 축구부가 있는 초등학교감독님께서 축구 할 생각 없냐고 해서 그 다음날 바로 전학 가서 축구를 시작 했어요.

 

◆ New Clear : 처음부터 골키퍼를 했는지 아니면 다른 포지션이었는데 언제 어떠한 이유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김태홍 선수 : 처음부터 골키퍼 였어요. 손이랑 발이 어릴 때부터 컸거든요 그래서 감독님이 키가 많이 클꺼라고 골키퍼를 해보라고 해서 했어요  

 

 

  제가 여태껏 만나본 선수들이나 유명 선수들은 어릴 때와 지금의 포지션이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태홍 선수는 어릴 때 부터 골키퍼였다는 말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의 포지션을 해와서 그런지 실력이 굉장하더라구요!!

 

 

◆ New Clear : 경주 한수원 축구단 소속으로서 팀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김태홍 선수 : 역사가 오래된 팀에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습니다.

 

 

 

◆ New Clear : 우리팀이 다른 팀보다 나은 점(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김태홍 선수 :우리팀이 다른팀보다 좋은 점은 가족 같은 팀 같아요. 가족같이 편한 팀 같아요. 고참형들도 잘해주시고 편하죠.

 

◆ New Clear : 가장 존경하는 골키퍼는 누구인가요?(롤 모델)

 

김태홍 선수 : 롤 모델은 한국에서는 유현선수가 롤 모델이에요 대학교 선배님이시기도하거든요. 해외에서는 바이에른뮌헨에 노이어가 롤 모델이에요.

 

요즘 어린 친구들한테 너 롤 모델이 누구니? 하면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김태홍 선수는 바이에른뮌헨의 노이어 선수가 롤모델이라고 하였습니다.

롤모델이 있다는것, 김태홍 선수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것만 같네요!!

세계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는 노이어 선수의 장점들을 흡수해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골키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New Clear : 자신의 드림 클럽이 있다면(언젠가는 이 팀에서 꼭 뛰고 싶다) 말씀해주세요.

 

◆ 김태홍 선수 : 아직 특별히 뛰고 싶은 곳은 없어요.

 

 

◆ New Clear : 팀에서 유일하게 국가대표에 뽑혔습니다. 뽑혔을 당시의 기분과 팀 분위기 그리고 국가대표 소집이후 팀에 복귀했을 때 선수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 김태홍 선수 : 아! 맞다 동아시아 대표팀은 저랑 14번황철환 선수가 같이 갔었어요. 뽑혔다고 했을때 사실 놀랬어요. 저는 이제 신인인데 이렇게 운이 좋게 뽑히다니 놀랬어요. 대표팀가서는 청소년 대표 했을때 알았던 친한 애들도 있고 또 나이가 23세 이하니깐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이 있으니 금방 친해졌던거 같아요. 아직도 단체 카톡을 하고있어요 대표팀 갔다와서는 팀 동료들이 잘갔다 왔냐고하고 왜 빈손으로 왔냐고 다시 가서 선물을사오라고 해요. 사실 중국 면세점도 안 좋고 쇼핑시간도 없어서 선물을 제대로 못샀거든요^^

 

◆ New Clear : 팀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누구이고, 그 선수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평소에 그 선수와 어떤 말을 자주 하고 무슨 일을 자주 하는지 궁금합니다.

 

김태홍 선수 : 주성환선수와 최웅찬선수가 가장 친해요. 성환이랑 웅찬이는 제 고등학교동기이기도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시 만나서 같은팀에서 축구를하게 될지 몰랐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만날지 어떻게 알았겠냐?” 이런 말을하고 그냥 저희끼리는 옛날 얘기도많이해요. 고등학교때 얘기를 많이 하고 특별한 재미난 애피소드는 없네요^^

 

◆ New Clear : 훈련이 끝나고 나면 평소에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취미)

 

◆ 김태홍 선수 : 취미는 음악을 많이들어요 또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을 굉장히많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음악을 듣거나 무한도전을 보는게 취미에요.

 

◆ New Clear : 최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김태홍 선수 : 저희가 전반기때는 되게 좋았는데 후반기 들어와서 승이 없다가 마지막2경기 남을때까지 9경기4무5패를 했거든요. 그래서 2경기 남았을때 저희가 올라갈 확률은 낮았거든요. 근데 두 경기를 이기고 어렵게 올라가니 시즌동안 연승하고 팀이 성적이 좋을때랑 연패하고 성적이 안좋았던게 생각이나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우리팀 이멤버로 저번경기가 마지막경기가 될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멤버로 더 하고 싶다는생각이 들었거든요. 끝나면 아쉽잖아요^^

 

 

◆ New Clear : 한수원 선수로서 한수원 축구단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 김태홍 선수 : 우리팀에 바라는것은 없어요. 지금처럼 그냥 가족같은 분위기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그것밖엔 없어요.

 

◆ New Clear : 마지막으로 경주 한수원 축구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시고, 앞으로 남은 경기 그리고 다음 시즌을 맞는 각오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 김태홍 선수 : 올해 제가 입단했을때 대전에서 경주로 연고지를 옮겼잖아요. 그래서 더 뜻깊었어요. 아직 시즌이 끝나진 않았지만, 올해 저희한수원 경기를 보러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오시려면 제가 더 멋진 모습으로 경기장에오는 사람들을 재밌게 해드리고싶네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멋진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우선 플레이오프에서는 한경기 한골이 더 중요한 경기니깐 저는 골을 안먹는 역할이잖아요. 시즌막바지니깐 힘들어도 더 힘내서 막아볼려구요^^ 어렵게 올라왔으니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내년시즌은 항상생 각하는것인데 그전보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해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는게 각오입니다^^

 

(본 기사는 이메일 상으로 인터뷰 진행 한 것을 토대로 한 기사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메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록 이메일 상으로 김태홍 선수와 만났지만 팀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창원시청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보았습니다. 김태홍 선수를 비롯하여 경주한수원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창원시청을 2대0으로 꺾었습니다. 다가오는 2차전을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를 보고있는데 김태홍 선수가 선방을 하자 해설진들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 정도 실력을 가진 선수를 가지고 있는 경주 한수원팀은 행운이라고.

선수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서라면 언젠가는 더 큰 팀으로 이적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현재 경주 한수원의 보물로써 그가 지키고 있는 골문은 세계 어느 팀의 골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듬직한 것 같습니다.

팀을 떠나는 그날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김태홍 선수!! 우리 다 같이 응원해봅시다!

더불어, 경주 한수원 축구단의 이번시즌 우승을 위해 끝까지 응원합니다!

경주한수원 화이팅!!!

원글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newclear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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