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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2호기 상업운전 시작~!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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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7월 24일,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건설된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신월성2호기가 상업운전에 돌입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기서 잠깐 퀴즈! 신월성2호기는 우리나라의 몇번째 원전 일까요?!

눈치빠르신 분들은 문제에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신월성2호기는 우리나라의 24번째 원전입니다!  😛

지난해 11월 연료를 장전한 이후 단계별 출력상승시험과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 성능시험 등 8개월간의 시운전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용전검사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시작된 상업운전이란~

모든 시운전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써 국내 가동원전은 24기(고리 6기, 한빛 6기, 월성 6기, 한울 6기), 발전설비용량은 21,716MW로 국내 전 발전설비용량(96,681MW)의 약 22.5%를 점유하게 되었습니다.

 

키워드1. 79억 kWh

신월성2호기가 1년 동안 생산해낼 수 있는 전력량은 대구·경북 지역의 1년 전력 사용량의 약 13%에 해당한다. 신월성2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국내 가동원전은 총 24기(고리 6기, 한빛 6기, 월성 6기, 한울 6기)가 됐으며, 국내 전 발전설비용량(96,681MW)의 약 22.5%를 점유하게 되었다.

 

키워드2. 10년

신월성2호기가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5년 10월이다. 화석연료 고갈을 대비하고 국민들에게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의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월성2호기를 경북 경주시에 건립했다. 지난 9년 동안 공사를 진행했고, 8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전기 생산량을 늘리면서 시험가동까지 안전하게 마쳐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키워드3. 5조 3,100억원

이미 3년 전에 완공한 신월성1호기와 더불어 신월성1·2호기의 총 사업비는 5조 3,100억원이다.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 대규모 프로젝트였던 만큼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낳았다. 하루 최대 3,500명, 연인원 약 60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본 것은 물론 지역지원사업 등 7,000억원 이상이 경주시에 투입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었다.

 

키워드4. 안전성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으로는 마지막 호기인 신월성2호기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기존 원전들보다 더욱 안전성을 확대해 건설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교훈 삼아 지진이나 해일에 대비하는 안전시설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전기가 끊기는 일을 대비해 전원 없이 작동하는 수소제거설비와 이동형 발전차량 등을 확대하고, 원자로 상부구조물을 일체화해 연료장전 기간을 단축했다. 안전성뿐 아니라 친환경성까지 고려해 폴리머 고화설비를 적용해 방사성폐기물을 감소시켰다.

 

키워드5. 24기 동시 가동

신월성2호기가 100% 출력운전함으로써 약 2일 동안(7월 11일 오후 2시~13일 오전 10시) 국내 원전 24개 호기가 동시 가동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전 원전이 동시 가동해 생산하는 전기는 약 10억kWh로, 이는 지난해 부산시 가정용 전력 소비량의 23%에 해당하는 양이며 서울시 전체 가정이 무려 한 달이나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2011년 7월부터 약 40일 동안 당시 21기의 가동원전 모두가 동시 운전한 적은 있으나 24기 동시 가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여 년간의 대장정을 마친 신월성2호기의 건설 과정

2000.12.28   건설기본계획 확정
2005.09.30   실시계획승인 취득
2005.10.01   부지정지공사 착수
2006.01.20   발전(전기)사업 허가
2007.06.04   건설허가 취득
2007.06.04   본관기초 굴착
2008.09.23   최초 콘크리트 타설
2010.05.18   원자로 설치
2014.11.14   운영허가 취득 / 연료 장전
2015.02.26   계통 병입 2015.7.24 상업운전 시작

 

신월성2호기 연간 전력생산량은 79억kWh(대구,경북 1년 전력사용량의 약 13%에 해당)로 향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밖에도 신월성1,2호기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5조 3,100억원을 투입해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인원 약 60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지원사업 등 7,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니~

상업운전 전에도~ 앞으로 열심히 전기를 생산할 상업운전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월성2호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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