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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주간 HOT이슈] 8월 3주차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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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뜨거웠던 기운들이 서서히 사그라드는 날씨가 된 것 같은데요.

벌써부터 선선한 가을이 기대됩니다. 곧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질 텐데요.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주를 마무리하며 한수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고리제1발전소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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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1발전소는 신고리1호기 제3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지난 8월 6일 원자로건물 내부에서 초동소방대(1호기 발전3팀)와 본부 자체소방대가 참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발전소 최초로 수행된 격납건물 내부 화재진압훈련으로 초동소방대와 자체소방대 간의 상호협조체계 하에 익숙하지 않은 장소의 화재상황에서도 신속한 현장도착과 정확한 소방 설비의 사용을 통해 조기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고리1호기 원자로건물 142피트 Equipment Hatch 옆 임시전원 케이블 열화에 의한 스파크로 인근 가연물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시된 이날 훈련에서는 초동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초동조치와 자체소방대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화재의 확산을 막았으며, 훈련 종료 후 본부 자체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신고리제1발전소 격납건물 내부 화재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내부 구조와 출입방법, 주요 기기위치에 대한 현장 친숙화 교육이 별도 수행되었습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초동소방대와 자체소방대 대원들에게는 원자로 건물 내 화재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실제 화재 시에도 신속한 출동을 통한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날 훈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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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2014년 원전 주변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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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지난 13일 오전 ‘2014년도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설명회’를 지역주민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면 양남해수온천랜드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소장인 박환배 교수는 “월성원전 인근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는 방사능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14년 월성원전 주변 방사선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토양, 식수, 채소류 등 육상시료와 바닷물, 어류 등 해양시료 등 총 800여개 시료의 방사능농도를 조사 분석했습니다.

또 월성원자력 인근마을인 경주시 양남면·나아리·나산리·읍천1·2리, 양북면 봉길리 등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2014년 4월과 10월에 주민관심시료 7종 44개 시료도 채취해 방사능농도를 분석했습니다.

조사결과 주민관심시료인 읍천 1리의 음용수에서 삼중수소의 경우 최대로 검출된 13.4 Bq/L를 연간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인 선량한도인 1mSv/yr의 0.0047%로 인체의 영향은 없는 극미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원전 인근 표층토양과 하천토양에서 미량이 검출된 세슘137(Cs-137)은 과거 대기권 핵실험 등에 의해 전국에서 검출되는 수준이며 원전의 가동에 의한 영향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월성원자력 주변의 방사선환경조사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에 따라 월성원자력 자체에서 매년 인근 지역의 2,900여개 환경 시료를 채취·분석하고 있으며,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역대학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800여개 시료를 분석해 지역주민들에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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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영덕군 주민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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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강구소재 강구중·정보고등학교 강당에서 영덕군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등 4개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건강검진)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건강검진에는 건강진단 전문의료기관인 방사선보건원 전문의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32명과 한수원 봉사대원 18명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준의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검사항목으로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당뇨 검사, 혈중지질 검사, 간염 검사 등의 혈액 정밀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의 영상정밀검사 뿐만 아니라 골밀도, 안압검사 등 총 42개 항목을 진단 받을 수 있어 종합적인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사회봉사대는 의료봉사 기간 검진안내, 검진접수 및 건강검진을 위해 금식을 하고 나오신 주민들을 위하여 간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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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원자력본부, 쥬라기 월드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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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는 이달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상영작으로 ‘쥬라기 월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쥬라기 월드’는 1993년 블록버스터의 원조인 ‘쥬라기 공원’을 만들었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룡의 세계를 스크린에 표현했는데요. 영화는 125분 동안 육해공을 망라하는 다양한 공룡의 등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렙터·카멜레온 등 다양한 생물의 유전자를 조합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는 12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와 뛰어난 지능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영화는 20일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22일에는 울주군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상영되게 됩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달 인기리에 상영된 최신영화를 기장과 울주지역에서 무료로 상영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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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주차 한수원 주간 이슈를 준비했는데요.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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