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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 ‘개인 방송’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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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개인방송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 중에서 스타가 준비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오프라인의 규범적이고 제약적이던 방송의 한계를 벗어나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개인방송’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1인 미디어 시대를 열게 된 개인방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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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방송 시대

2000년대 중반 PC 보급과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로 실시간 방송 환경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국내에서도 대중들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하나둘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아프리카TV’와 ‘판도라TV’, ‘다음 tv팟’서비스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아프리카TV’입니다. 아프리카TV는 2006년 3월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 생중계 서비스입니다.

‘아프리카’란 이름은 ‘자유로운 무료 방송'(all free casting)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인터넷방송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내에 아프리카TV가 있었다면 미국에는 ‘유스트림’이 있었습니다.

유스트림은 2007년 미국에서 출시된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인데요. 유스트림은 ‘유비쿼터스’(Uubiquitous)와 ‘스트리밍’(Streaming)이 더해진 단어로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스트림이 전 세계에 알려진 대표적인 사건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유스트림을 통해 중계했으며, 2009년 취임식도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하면서부터입니다. 개인 미디어로 전 세계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힘을 보여준 사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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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에서도 개인방송을 하다?

아프리카TV나 유스트림이 2000년대 중반 PC 기반으로 탄생했다면, 10년이 지난 2015년엔 모바일에 특화된 생중계 서비스들이 등장했습니다. ‘미어캣’과 ‘페리스코프’가 대표적인데요. 이들은 모두 온라인 생중계와 트위터라는 SNS를 결합한 일종의 소셜 생방송 플랫폼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PC 기반 서비스는 대부분 PC에 달린 웹캠으로 촬영해 방송자의 모습을 찍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 토양에서 나온 서비스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송 진행자의 모습보다는 보는 광경을 공유하는 형태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방송에 힘입어 모바일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중 대부분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에 몰려 있는 추세이며, 모바일 개인 방송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는 인터넷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개인방송이 인기 있는 이유는?

개성 넘치는 콘텐츠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가 등장하면서 정해진 시간 안에서 정해진 형태의 프로그램 위주로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영상 시청을 할 수 있으며, 기존의 TV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방송, 먹방 공부하는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시간 소통

개인방송 콘텐츠 자체의 새로운 시도외에도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은 또 하나의 신선한 재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는 프로그램의 일부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보는 시청자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1인 미디어 시대를 열게 된 개인방송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개인 미디어 방송이 많아지면서 똑같은 콘텐츠를 가지고도 여러 가지 결과물들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저작 문제 등 아직 개선해야 될 문제들은 있지만 누구나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개인방송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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