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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원자력 – 아바타(Avatar)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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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원자력_아바타

 

2009년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는 타이타닉을 만든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입니다. 개봉당시 3D로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물론 스토리와 시각적인 효과까지 뛰어나 천만관객까지 돌파하는 성과를 얻은 작품입니다.

‘아바타’란 뜻은 ‘내려오다’라는 뜻을 지닌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영화 속 아바타는 인간과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인 나비의 DNA를 결합하여 만든 새로운 하이브리드 생명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주제인 ‘아바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속원자력_아바타

 

◆ 아바타(Avatar)의 줄거리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언옵타늄)을 채굴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영화속원자력_아바타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갑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영화속원자력_아바타

 

◆ 또 다른 종족 ‘나비족’

영화 속 배경인 행성 판도라에는 지구의 인간처럼 나비족(Na’vi)이 살고 있습니다.
청록색의 빛나는 피부와 물건도 잡을 수 있는 긴 꼬리가 달려 있습니다. 또한 얼굴의 생김새는 고양이와 매우 유사하며, 높은 광대뼈와 돌출된 코를 가지고 있죠.

피부에는 인간의 지문처럼 각기 다른 발광성 무늬를 지니고 있고 평균 수명은 인간과 비슷합니다. 남성 기준으로 보통 3미터에 육박하는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문화도 인간과 비슷하게 음식물을 불에 굽거나 끓여서 먹는 조리 문화가 발달하였고, 사냥과 채집을 통해 식량을 얻지만 초기 단계의 농경문화를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화속원자력_아바타

 

◆ 언옵타늄과 우라늄

아바타에서 나오는 광물자원인 언옵타늄은 Un + Obtainable + ium 의 합성어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초전도체 물질입니다. 여기서 초전도체란 전기저항이 0이 되고, 보통 물질과 달리 자기장을 밖으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물체를 이야기합니다. 

판도라 행성에는 하늘에 떠 있는 많은 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원리가 바로 매장된 ‘언옵타늄’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통해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힘을 내는 언옵타늄 때문에 인간은 나비족의 행성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영화속원자력_아바타

 

영화 속에서 언옵타늄은 인간에게 매우 유용한 자원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현실 세계에서의 우라늄, 티타늄, 베릴뉴므 지르코늄 등 처럼 귀한 자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옵타늄은 Kg당 230억원에 이른다는 설정을 갖고 있는데요, 최첨단 산업에 꼭 필요한 희귀한 자원이기 때문이죠. 물론 현실에서는 우라늄과 같은 광물도 희귀하고 값나가는 자원이지만 영화 속 언옵타늄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임스 카메론의 야심작 ‘아바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바타’의 성공으로 이미 4편까지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여러분은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를 어떻게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만족하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바타 2’는 2017년에 개봉된다고 하니 아직은 좀 시간이 남았지만 전작에 밀리지 않는 작품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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