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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주간 HOT이슈] 11월 1주차

  •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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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는 전국에 미세먼지가 많았는데요 환절기 미세먼지라 호흡기가 좋지 못하신 분들은 고생하셨을 텐데요.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가을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가을비와 함께 여유를 느껴보세요.

그럼, 한주 동안 한수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고리3호기 최초 연료장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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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25번째 원전이자 UAE 수출원전과 동일 모델(APR1400)인 신고리3호기에 최초 연료장전을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신고리3호기는 지난 10월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으며 연료장전 완료 후 시운전시험(약 7개월 소요 예상)을 거쳐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연료장전이란 규정에 따른 성능시험을 완료하고 규제기관으로부터 운영허가를 승인받아 원자로에 원전연료를 최초로 채우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APR1400은 국내 최대 규모인 1400MW로 원전연료가 241다발이며 장전에 약 9일 소요될 예정입니다.

연료장전이 끝나면 시운전시험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이 기간 동안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필수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온기능시험을 거치며 초기임계, 저출력 원자로 특성시험, 출력상승시험과 최종단계인 성능보증시험까지 모두 5단계의 시험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가장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출력상승시험은 약 80일동안 발전소 출력을 0%부터 100%까지 변화시키면서 기기의 정상동작을 확인하게 됩니다.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신규노형의 시운전시험에 만전을 다하고, 철저한 시운전시험을 통해 국민들에게 원전에 대한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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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어린이와 함께한‘아톰공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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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전북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아톰공학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과학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어린이들에게 키워주기 위해 한국공학한림원,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함께 마련한 공학캠프에는 3개 초등학교,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어린이들은 산과 염기의 특성 등을 이용한 마법사의 과학강연극과 원자력 원리를 응용한 하키게임와 핀볼게임 키트만들기 등을 통해 전기발전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농구공 던져서 압전소자 LED 불 켜기 등 스포츠와 공학이 함께 하는 학교별 대항 릴레이 게임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체험했습니다.

‘아톰공학캠프’ 는 한수원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와 이공계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한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기존에 발전소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던 주니어공학교실을 확대·재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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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IAEA 요청으로 원전 도입국에 경험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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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도입 추진국가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주시에서 시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 추진중인 회원국의 원전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과거의 기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수원의 멘토링 워크숍은 2009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그간 22개국 85명이 멘토링 워크숍을 수료하고 자국 신규원전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멘토링 워크숍은 신규원전건설 및 안전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세스 교육과 원전관련 시설 및 기관 등을 방문해 국내 원자력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30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원전 전문가들을 활용한 맞춤형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IAEA 추천으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가는 이집트, 베트남,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남아공, 가나, 케냐, 칠레, 등 총 16개국이며, 이집트 원자력발전청, 베트남 원자력청 등 각국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 2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전 건설 및 안전운영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향후 원전수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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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본부 3발전소, WANO 안전점검 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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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제3발전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세계원자력발전사업자협회(WANO)로부터 원전 운영전반에 관한 안전점검(Peer Review)을 받게 됩니다.

이번 점검에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10개국 26명의 WANO 및 회원사 전문가가 참여하며, 이들은 월성 3발전소의 조직행정, 엔지니어링, 정비, 운전경험, 교육훈련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됩니다.

본 점검을 통해 월성 3발전소는 세계 최고수준의 원전과 비교해 각 분야가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받게 됩니다. 권순범 월성 3발전소장은 “이번 WANO 안전점검을 통해 각국의 원전 전문가가 제시하는 개선의견은 적극 반영하고 활용하여 월성 3발전소가 세계 최고수준의 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수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WANO 안전점검은 신생 발전소인 월성 3발전소의 조속한 설비안정화와 국제수준의 운영절차 확립의 초석이 되고, 나아가 세계원전사업자와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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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주차 한수원 주간 이슈를 준비했는데요.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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