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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맥주는 좋은 궁합이 아니다?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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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을 끝내고 금요일 저녁만 되면 카톡으로 친구에게 보내는 말이 있죠?

“오늘 저녁에 치맥할래?”

대구에서는 ‘치맥페스티벌’이라는 치맥과 관련된 축제가 있을 정도로 이제 치킨과 맥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치킨과 맥주의 궁합이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과연 사실인지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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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는 지금 ‘치맥열풍’

‘치킨+하느님’을 결합한 형태의 ‘치느님’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치맥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13년 처음 시작된 ‘대구치 맥 페스티벌’은 이번 년도 7월 88만 1천500여 명이 다녀가면서 매 년 방문자들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또한 작 년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를 끌면서 여주인공인 전지현 씨의 대사였던 “눈 오는 날에는 치맥인데”라는 말 한 마디에 치맥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환상의 궁합으로 알려져 있는 치킨과 맥주!

하지만 치킨과 맥주의 궁합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찰떡궁합으로 알고 있는 잘 못된 음식궁합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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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음식궁합

 

1. 치킨과 맥주

치킨과 맥주에는 ‘퓨린’이라는 성분 많이 들어있는데, ‘퓨린’이 몸 안에 들어가면 ‘요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관절이나 혈관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또한 치킨 자체가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여기에 차가운 맥주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의 온도차 때문에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치킨과 맥주는 멀리하셔야겠죠?

 

2. 초콜릿과 우유

초콜릿에 유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유에도 유지방이 다량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게 되면 과도한 포화지방을 받아들이게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니 초코우유는 더욱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빵과 주스

간단히 때우기 위해 직장인 분들이 바쁜 아침 시간에 많이 드시는 빵과 주스!

하지만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를 주스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입안의 침에 들어있는 프티알린 성분이 주스의 산성 성분과 만나게 됩니다. 이는 빵을 제대로 분해시키지 못하게 하므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4. 토마토와 설탕

어릴 적 잘게 썬 토마토에 설탕을 솔솔 솔 뿌려주시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토마토에 설탕을 뿌리게 되면 토마토의 당질 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B의 역할을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모든 영양분들이 설탕을 소화시키는데 모두 사용될 수 있다고 하니, 맛은 있어도 몸에는 좋지 않은 음식 궁합들 다들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치킨과 맥주를 비롯하여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음식궁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치맥은 일주일에 한 번은 드실만한데요. 치맥만큼 우리를 위로해주는 것도 없으니까요;;

물론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가끔 내 몸을 생각하면서 섭취한다면 나와 몸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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