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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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HNP Smart Followership을 가다!

  •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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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원기자단 3기로 활동하고 있는 한빛본부 5호기 발전6팀 정진환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 12~13일 1박 2일간의 여정으로 경주 드림센터에서 제 7회차 Followership 교육 현장을 취재했는데요. 저 역시 2년간 보지 못했던 동기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취재에 임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2015 KHNP Smart Followership’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laugh

행사 당일 장장 5시간의 고속도로여행(?) 끝에 경주 드림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가장 먼 한빛본부였기에 제가 도착했을 때, 모든 동기들은 이미 지정된 자리에 앉은 체 그간 보지 못했던 동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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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기들은 입사 당시 약 270여명 가량이었는데, 이날은 약 70여명이 경주 드림센터를 빛내주었습니다.thumbsup

아무래도 동기 수가 워낙 많아서 여러 회차로 나누어 진행을 하다 보니 모든 동기들을 다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알지 못했던 동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과 함께 2015 KHNP Smart Followership 교육은 그렇게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9개조가 8~9명으로 구성이 되었고 필자는 6조에 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는 분들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있었기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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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llowership의 목적은 물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동기들과 화합의 장을 갖는 의미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Followership이 던진 가장 큰 메시지는 ‘초심’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항상 소기의 목표를 이루어 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붙곤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종종 초심을 잃곤 합니다.

하루 하루의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처음에 가졌던 초심과 열정을 잃곤 하는데요. 이번 Followership은 바로 그 열정과 초심으로 우리를 인도해 줄 한수원 타임머신 1호기가 아닐까 싶습니다.shy

 

 

◆ 2013년 1월 7일 입사일로 잠시 시간을 되돌려준 ‘마음의 타임머신’

 

우리는 이번 타임머신 여행의 첫 여정으로써 ‘과연 Followership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육을 첫 번째 여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Followership이란 무엇이며, 앞으로 한수원의 일원으로써 어떻게 하면 내 역할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한 번 되새김질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아니였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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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알차고 유익한 Followership 교육을 진행해주신 민승기 강사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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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기자: 오늘 Followership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2013년도에 입사한 3년차 신입직원분들인데요. 전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신 소감이 어떠하셨는지요?

 

민승기 강사: 안타까운 것부터 말씀드리면 생활만족도가 다소 낮으셨다는 것.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수원에 들어오려고 다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서 들어오셨는데, 막상 들어와서는 그 소중함을 못 느끼는 거 같아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좋았던 점은 제가 교육을 다니면서 가장 교육하기가 힘든 직원분들이 직장 생활 2~3년차분들인데, 한수원 직원분들은 제가 진행한 2시간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로 잘 경청해주셔서 그 점이 참 좋았습니다.

 

정진환 기자: 오늘 한수원 신입직원분들을 대상으로는 처음 교육이라 하셨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요

 

민승기 강사: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연령대가 다양하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였고 보통 자기소개할 때 관심사를 이야기 하면 다른 조직들의 경우에는 다들 어려워 하시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에 반해 한수원 직원분들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는 점이 많이 보여서 아주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진환 기자: 마지막 질문으로 강사님이라는 신분이 아닌 한 명의 국민으로써 한수원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민승기 강사: 사람들이 좀 불안해 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편리하지만 불안한.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모든 것들이 투명하게 공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도 사고가 난 뒤에, 모든 것들이 투명하게 공개가 되지 않다 보니 국민들이 불안해하게 되는데, 우리 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승기 강사님과의 인터뷰가 끝남과 동시에 다음 일정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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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은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 수 있는 저희 기수에 최초로 시도된 난타 프로그램이었습니다.surprised

필자 역시 작년부터 지금까지 2년간 피아노를 배워왔는데요. 잔잔한 음악만 연주하다가 정 반대 성향의 악기를 다루어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마치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북을 잡는 느낌이랄까요? 하하

조는 크게 네 개조로 나누어져 약 2시간여동안 진행이 되었는데요.

연습을 하면서도 악기를 다루는 건지 운동을 하는 건지 심히 착각이 들 정도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자 말로 쓰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백 번 낫겠죠, 다음은 3조의 공연 ft아일랜드 버전의 새들처럼입니다.

 

 

단 두 시간 동안의 연습이였지만 꽤 멋진 공연이였죠?

이렇게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정과 노력을 다했다는 점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날아가는 새들처럼 우리 모두가 한수원이라는 둥지 아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것 그게 진정한 한수원인의 열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열정의 난타 무대가 끝나고 나니 어느 새 한수원 타임머신은 저녁 시간으로 우리를 인도했는데요. 다들 열정과 에너지를 분출하고 나니 근사한 만찬 뷔페 앞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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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주 밤, 하나의 마음으로 3년만에 다시 모인 멋진 동기들, 근사한 음식, 난타 무대를 통해 끌어올린 열정, 이 모든 것이 조화가 되면서 한수원 타임머신의 시계는 조금씩 조금씩 앞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동기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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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기자 : 3년만에 동기분들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지금 감회가 어떠신지?

2조 장규백 : 사실 기대 이상으로 굉장히 반갑고 사실 이런 자리 아니면 경조사 있더라도 자주 연락을 못 하잖아요. 근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절한 시기에 온 것 같아요. 지금이 딱 적절한 시기인 것 같아요. 업무도 익숙해졌고 사람도 좀 그립고.. 적당하게 이런 기회가 마련되서 정말로 좋은 것 같아요.

정진환 기자 : 그러면 이런 기회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조 장규백 : 사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긴 한데. 자주 해 주기는 힘들 것 같구요. 자주 있으면 좋긴 하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좀 어려우니깐. 이제 여기서 필요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야겠죠.

정진환 기자 : 그러면 이러한 자리가 몇 년 주기로 이루어진다면 어떨까요?

2조 장규백 :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더할 나위 없이 좋죠. 한 3년마다 있으면 좋으려나. 나중에 모이게 된다면 직원분들뿐만이 아니라 직원분들 가족도 있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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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기자 : 회사차원에서 3년만에 이런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3조 익명 : 괜찮아요. 매년 했으면 좋겠네요.

정진환 기자 : 매년 한다면 매년 참석할 의향이 있으실까요?

3조 익명 : 제 근무봐서요. 제가 나이트 근무라면 힘들구요.

정진환 기자 : 오늘 근무가 머였죠?

3조 익명 : 나이트요. 나이트 2,3일차에 왔습니다.

정진환 기자 : 오늘 참석한다고 했을 때, 팀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3조 익명 : 잘 갔다오라고 하셨습니다.

정진환 기자 : 3년만에 동기분들을 다시 만났는데, 전체적인 감회나 소감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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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원상연 : 솔직히 2,3년만에 만난거잖아요. 대개 반갑긴 해요. 각자 맡은 일 하다보면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잖아요. 회사에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서 동기들끼리 한 번씩 보고 오늘 좋은 프로그램도 많이 있었잖아요. 이런 전체적인 과정이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뜻깊고.

정진환 기자 : 오늘 일정의 첫날밤을 보내고 있는데, 오늘 전체적인 진행과정이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족하시나요?

5조 원상연 : 예 정말로 만족해요. 재미있었어요. 힘든 점도 조금은 있었지만. 언제 한 번 난타 같은 프로그램을 해 보겠어요. 평생을 가도 한 번 할까 말까잖아요. 이렇게 경주 와서 동기들과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는 자체가 참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정진환 기자 : 지금 혹시 음악적인 다른 취미활동 하고 계신 거 있나요?

5조 원상연 : 지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일가양득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걸로 기타를 처음 잡아봤어요. 그런 프로그램 때문에 하나의 취미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관심도 높아지고.

정진환 기자 : 기타를 그래도 잡아본 입장에서는 난타 프로그램이 조금은 더 친숙하죠?

5조 원상연 : 아 그럼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정진환 기자 : 지금 저희 전체 일정이 1박 2일인데, 1박 2일이 충분한지 아니면 일정 조율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는 이러한 문화행사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

5조 원상연 :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1박 2일이 적당한 것 같구요. 프로그램도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사실 이러한 자리를 만드는 자체가 참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동기분들과의 아름다운 경주밤을 보내며 한수원 타임머신은 우리를 다시 원래의 시간속으로 조금씩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 Smart Followership 둘째날!

둘째 날 우리는 회사 입사했을 당시 초심을 되새기면서 앞으로의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Followership 교육 방향, 회사에 바라는 점, 내가 회사 내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들어올 후배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질 높은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을지 또한 지금 현재 시스템에서 긍정적인 면은 무엇이고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많은 의견이 오갔는데요.

역시 한수원인답게 많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이렇게 서로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 자체가 참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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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항상 우승조는 있게 마련이겠죠. 운 좋게도 저의 조가 우승의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양손 가득히(?) 갈 수 있어서 기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이렇게 주제별 토론이 마무리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 ‘2015 KHNP Smart Followership’ 자리를 만드는데 힘써주신 인재개발원 이제호 차장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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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기자 : 이번 Followership이 7번째 기수로 알고 있는데, 그간 다른 기수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다면?

 

이제호 차장 : 지금 솔직히 모일 때, 제가 공문으로도 보내고 메일로도 보내는데, 앞전 기수와 비교해 봤을 때 이번 기수는 제가 얘기한 12시 30분을 거의 맞추어 주셨고 그리고 최소한 과정 안내하기 전에 100% 이렇게 오신 기수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 진행된 난타 프로그램이 이번 기수가 처음이였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좀 정적이다 보니깐 이번 프로그램은 와서 스트레스를 풀고 무언가 해소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한 번 가슴에 품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난타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 싶어서 진행을 했었는데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니깐 진행하시는 분들 말씀도 그렇고 수준이 다른 기업이랑 비교해 봤을 때 정말 금방 따라오고 다른 기업같은 경우에는 4시간을 연습했거든요.

근데 저희는 3시간만에 공연까지 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아 우리 직원들이 열정과 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진환 기자 : 어떻게 보면 처음 기획한 난타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호 차장 : 네 저는 아까 진행되는 걸 보면서 아 이게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무언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진환 기자 : 저도 개인적으로 악기를 연주합니다만 사실 이 난타가 나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제호 차장 : 아 그렇죠 하나의 하모니죠

 

정진환 기자 : 네 그런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화합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 그런 과정 자체가 참 좋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이제호 차장님의 인터뷰가 끝남과 동시에 한수원 타임머신은 2013년 1월 7일에서 다시 2015년 11월 13일로 우리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제 시작은 2015년 11월 13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힘든 일일지라도 처음, 초심으로 돌아가면 그 일은 절대 그보다 힘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루 하루가 즐거워지고 설레임이 가득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하루 하루를 마치 오늘 한수원 합격 통지서를 받은 것처럼 보낸다면 어떨까요.

과연 그보다 가슴 설레게 하는 일이 있을까요?shy

 

직원기자단_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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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4)

  • 서선수 2 년 전에

    정기자 같은 유능한 인재가 있으니 한수원의 장래가 기대된다. 정기자 화이팅. 벌써 입사 4년차인가. 장가도 빨랑가라. 외삼촌

  • 최승천 2 년 전에

    현장감이 전해지는 멋진글이네요

  • 송창수 2 년 전에

    한수원 Followership 행사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네요. 마치 내가 행사에 참석 한듯 기사가 실감나네요.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 김진호 2 년 전에

    이렇게 훌륭한 기자단 기사는 첨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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