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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열게 하는 ‘블랙프라이데이’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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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_한수원_블랙프라이데이_01

 

지갑을 열게 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는 할인으로 사람들의 지출을 증가시키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K세일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증가시키는 블랙프라이데이!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오늘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1208_한수원_블랙프라이데이_02

 

◆ 미국에서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시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검정을 뜻하는 블랙(black)은 적자를 뜻하는 레드잉크(red ink) 대신 이 날에는 연중 처음으로 흑자(black ink)를 기록하는 날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이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전자제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80~90%의 대폭 할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간 소비의 20%가 이 날 이루어진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이 기간의 매출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얼마 전, 내수 회복을 위해 10월 1일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세일폭이 크지 않아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해외 직구의 사례가 더 활발해지고 있어 다른 나라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나라별 할인제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할인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먼저 앞에서 언급했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에 시행되는 미국 최대 할인행사로 미국 연간 소비의 20%가 이 날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중국의 ‘광군제’

중국어로 홀아비, 독신남을 의미하는 ‘광군’은 숫자 ‘1’이 외롭게 서 있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11월 11일 솔로데이로 이름지어 쇼핑의 날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열린 ‘광군제’에서는 전체 매출은 17조로 우리나라 백화점의 한 해 매출의 8배를 기록했다고 하니,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다른 것 같습니다.


태국의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

1988년 시작된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은 백화점, 쇼핑몰, 마사지 등 모든 상점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 태국은 매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다고 하니 쇼핑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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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 채 선물을 드립니다! ‘박싱데이’

여기 또 블랙프라이데이 못지않은 할인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열리는 박싱데이!

‘박싱데이’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크리스마스와 함께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과거,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날이 되면 땅을 가진 영주들이 자신의 땅에서 일을 하는 농노들에게 옷이나 곡물, 연장과 같은 실질적인 물건들을 팁으로 주었는데, 이것을 그냥 줄 수 없어 박스에 담아주는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박싱데이’는 상점들이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판매하고 남은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서 제품 가격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는 날로 의미가 변경되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치셨다면,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박싱데이를 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나라 별 시행되는 다양한 할인데이(day)를 살펴보았는데요.
실질적으로 좋은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을 굉장히 낮습니다.
디자인이나 제품 손상과 같은 할인을 하기 전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있겠죠?

그러므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만으로 무작정 구매하기보다 내가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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