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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KCON 2016 아부다비 원정대 9 – 아부다비의 중심에서 KHNP를 외치다!!!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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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회사가 뛰어난 기술력으로 중동에 원전을 수출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시기에 맞춰, 처음으로 UAE 전형 신입을 뽑는 기수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함께 교육을 받은 많은 동기들이 UAE로 출국을 하고, 동기들로부터 현지 소식을 접하면서 UAE는 항상 궁금한 나라, 그리고 내가 입사한 회사가 자랑스럽게 첫 원전 수출을 하고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던 참에 아부다비, 두바이를 탐방하고, 중동에서 우리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동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깃발을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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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홍보 원정대원은 3명의 사내원정대원, 5명의 사외원정대원으로 꾸려졌습니다. 다행히 3월 말의 중동 날씨는 좋은 편이어서 저희는 두바이, 아부다비 곳곳을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누볐습니다. CJ E&M 측과 함께 우리 회사의 홍보 영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장소에서 한수원 깃발을 흔들기도 하고 다이나믹한 체험을 하면서, 원정대원들과 함께 중동이라는 먼 나라에서 우리 회사를 알리는 뿌듯하고 뜻깊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최종 홍보 영상은 Mnet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니 보시면 많이 반겨주세요!

 아부다비의 중심에서 KHNP를 외치다 ! 

우리 회사의 지원으로 열리는 KCON 2016 아부다비는 중동에서 최초로 열린 한류 콘서트인 만큼, 3월 25일 아부다비의 두 아레나홀에는 약 8천명의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가장 중앙에 위치한 한수원 부스에서는 우리 회사를 알릴 수 있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누어주었고, 원자력의 중요성과 중동에서 한수원이 이룬 성과들을 알렸습니다. 이번 KCON을 참가하면서 이렇게나 많은 중동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심지어 제 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사실 가이드님으로부터 히잡을 쓴 현지 여자 분들에게는 말도 걸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었는데, 그 조언이 무색하게 한국을 사랑하는 많은 중동인들이 먼저 말을 걸어오고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비록 히잡을 쓰고 있었지만, 매우 즐거운 모습으로 삼삼오오 다니는 중동 여학생들이 우리나라 여학생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도 들면서 더욱 아랍이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22콘서트의 끝과 함께 우리의 일정이 끝났음을 아쉬워하고 있을 때, 몇몇 아랍 소녀들이 저희에게 “중동에 이런 콘서트를 열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라고 말을 건네 왔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제가 한수원이라는 큰 회사에서 한 사람의 직원으로 여기에 왔지만 마치 제가 한수원의 대표인 것처럼 자랑스럽고 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먼 타국에서 누구보다 고생하시고 성공적인 해외 첫 원전 준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직원 분들이 있기에, 중동에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고 이런 콘서트도 개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원정은 중동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 회사에 대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비록 콘서트는 하루로 끝이 났지만 중동에서 한국과 우리 회사에 대한 좋은 인상은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CON 2016 아부다비 원정대
김민하 사내 원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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