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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KCON 2016 아부다비 원정대 10 – KCON 2016 아부다비 현장을 다녀오다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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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CON 아부다비 한수원원정대 소개

우선, 한수원 원정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회사는 UAE에 에너지를 수출하는 한류기업으로서 한류문화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KCON 2016 아부다비를 후원했다. 나는 한수원 원정대 대장으로서 사내 2명 , 사외 5명의 대원들과 함께 아부다비에서 한수원KCON행사를 홍보하고 왔다.

2. 성공적인 KCON 한수원 부스 행사

KCON행사장을 들어서자 마자 나오는 가장 명당자리에 KHNP홍보부스가 위치해 있고 부스에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아이돌 그룹인 BTS의 실물크기 사진판과 팬미팅공도 마련되어 있다. 이런 전략적인 부스구성으로 인해 한수원 부스에는 사람들이 항상 붐볐다. 최고의 인기 아이돌과 젊은 한수원원정대원들, KHNP의 푸르른 로고가 어우러져 한수원 부스가 가장 활기 넘치는 부스 중 하나였다.
아부다비 사업소에 직접 가보서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사업소 휴일인 관계로 현지사업소 방문일정은 취소되었다. 대신 우리 원정대원들은 한수원 부스에서 부스운영시간 내내 KHNP의 기념품을 나눠주며 회사와 한국을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 한류의 인기 덕에 우리들에게도 유창한 한국말로 함께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UAE 관람객들이 많았다. 한순간의 거품이나 언론의 호들갑인줄 알았던 한류는 실존하는 거대한 흐름이었다. 차도르를 쓴 많은 소녀들이 김밥이나 떡볶이를 먹기 위해 30분 넘게 줄을 서고, BST 옷을 입은 팬들이 한국말로 먼저 말을 걸며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유행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었다. “KHNP”, “대한민국” 이라는 명품 브랜드 덕에 우리도 덩달아 신이 나서 행사장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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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히잡 사이로 흐르는 소녀들의 눈물

부스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저녁에는 메인 행사인 K-POP 아이돌들의 K-콘서트가 열렸다. 흥이 많은 우리 원정대원들은 히잡소녀들과 함께 떼창을 부르고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지르며 KCON을 함께 즐겼다. 현지 관객들은 한국말 가사를 다 같이 크게 쫓아 부르고 한국어 플랜카드를 흔들고 한국어로 소리를 지렀다. 한국의 콘서트장에 소녀들이 단지 차도르를 두른 것 뿐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 였다.
히잡 속에 우리랑 매우 다른 소녀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하루 동안 만난 그녀들은 똑같은 10대 소녀들이었다. 너무 좋아 발을 동동 구르고 히잡사이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녀들을 보니, 한수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가 아랍의 많은 소녀들에게 단순한 공연 이상의 것을 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들은 히잡 사이로 그간의 사회적, 문화적으로 억압됬던 것들을 분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는 뜨거운 공연 중간중간 나오는 우리 회사의 후원 광고와 KHNP로고, 그리고 열광하는 그녀들을 보며 애사심과 애국심을 분출 시켰다.
여담으로 이날 콘서트에 참여했던 태연, 규현, 더블S301, 몬스타X와 같은 출국비행기라 연예인과 1:1로 대화하고 인증사진도 찍는 작은 행운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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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바이, 아부다비 현지 분위기

3월이라 날씨도 좋고 습도가 낮은 데다 어딜가든 완벽한 냉방이 되어있어서 여행하기 쾌적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부유한 동남아와 유럽이 혼재된 느낌이었다. 야자수와 더운 기온, 대부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동남아 근로자들 때문에 동남아의 느낌이 나면서도 아름답고 훌륭한 하얀 건축물들이 곳곳에 있어서 유적지와 관광지 위주로 구성되는 유럽여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현지 로컬들이 전체 인구의 10% 밖에 안된다고 하기 때문에 전세계의 관광객과 근로자들이 모여 어디 나라보다도 인종이 다양하고 우려와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만나는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호의적이지만 하얀 차도르를 하고 아갈을 머리에 두른 로컬들 앞에서는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면 안되므로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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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컬가이드분께 들은 재미있는 UAE이야기

– 현지 로컬은 10%뿐이고 대부분이 외국인이며, 로컬은 어디서나 특권을 누릴수 있다. 신분에 따라 차량번호의 자리수가 다르다. 외국인은 5자리로 시작해 왕족은 2자리까지 자리수가 줄어든다고한다. 자동차번호표 자리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볼거리 추천 : 아름다움의 극치 “그랜드 모스크” , 두바이 선물 쇼핑은 두바이몰대신 “까르푸”, 익사이팅한 사막드라이빙 후에 낭만적인 밤이 펼쳐지는 “사막투어” ,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칼리파”, 버즈칼리파 앞 “분수쇼”와 세계최고층 빌딩 “야간 LED쇼”
– UAE 여행시 선물 팁: 가성비 짱“히X라야 수분크림”, 만수르도 먹는다는 자양강장제“ 대추야자초콜렛”, 요즘 두바이 선물로 가장 핫한 “알X미야비누”, 카누보다 향과 맛이 좋은 “다X도프 커피”, 두바이 여행인증 “스X벅스 두바이 텀블러”, 탈모에 탁월해서 한국에서 비싸게 파는 “버X카 샴푸,린스”, 독일 명품 로얄제리 “랑X제 로얄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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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HNP의 한류행보는 이제 시작

내 평생 잊지 못할 “2016 아부다비 KCON+KHNP” 행사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아부다비 현지에 가보니 우리 회사가 해외에서는 뛰어난 기술력과 운영능력으로 인해 인정받고 있으며, KHNP의 푸른 로고처럼 젊고 청정한 한류기업으로서 잘 나가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지면관계상 언급하지 못했지만 다방면의 능력자들로 구성된 한수원사외원정대 친구들과도 계속 모임을 만들어 만날 만큼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다. 성공적인 이번 KCON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되어 이번 행사에서 UAE친구들과 내가 느꼈던 앞으로도 매년 계속 이어지고 내 가슴을 벅차게 했던 KHNP의 로고가 전세계의 원전 수출국과 곳곳에서 푸르게 빛이 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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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6 아부다비 원정대
이재인 사내 원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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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1)

  • 김종민 4 개월 전에

    잘봤습니다.
    UAE여행 선물중에 모랐던게 있네요!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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