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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뿔났다! 이상기후를 진정시킬 친환경 에너지는 무엇?!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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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WMO(세계 기상 기구)에서는 올해 라니냐가 발달할 확률을 65%로 보고 우리 한국의 올해 무더위를 9월말까지 지속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라니냐와 엘리뇨가 발생하면 바닷물 온도에 영향을 미쳐서 가뭄과 홍수, 혹한과 혹서 등의 현상을 불러오게 된다.
라니냐가 발생하는 올해는 여름뿐 만 아니라 올 겨울에도 영향을 미쳐서 우리나라에 기록적인 한파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상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 현상 들은 인간의 환경 파괴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래서, 온실가스 감축 안이 만들어졌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를 살리는 것은 결국 인류의 생존을 위한 것이고 그러기 위해 실행되고 있는, 또는 준비 중인 미래의 에너지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아마도 태양광, 태양열, 풍력, 조력(해수) 에너지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어서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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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물에너지

공장이나 가정에서 버려지는 것 중에는 에너지 함량이 높은 것들이 있다. 이런 폐기물들을 모아 가공을 통해, 오일을 추출해 내고, 재성형하고, 가스를 추출해 내는 등 새로운 연료로 재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본 기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용화되어 1기 신도시의 열병합 발전소 등에 사용되고 있고, 현재는 폐기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기술도 함께 발전하여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폐기물에너지는 땅에 묻거나 분해 등 오랜 시간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이어서,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서 권장할 만한 에너지원이다.

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는 수소를 기체 상태에서 연소할 때 발생하는 폭발력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다. 수소에너지는 자연에 흔히 있는 물과 유기물 등에서 추출할 수 있어서 친환경 에너지에 속하며, 수소를 가스나 액체로 수송할 수 있어서 보관 밀도를 높이면 다양한 방면에 사용될 수 있다.
현재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조만간 주변에서도 수소 에너지의 활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열전 발전소자

에너지라 하면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는 발전소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신체의 열도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그것이 가능하게끔 된 것은 ‘열전 발전소자’의 발전 덕분이다.
신체에 착용해 사람의 체온을 전기로 변환할 수 있고, 작은 열도 작은 열도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어서 소량의 전기가 필요한 곳에서는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번 설치하면 전지 교체가 어려운 땅속에 매립하는 고전압 기기나, 각종 센서가 필요한 스마트 빌딩 등에서 사용을 할 수 있고, 신체에 붙여서 사용하는 스마트 스킨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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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portal.gbs.hs.kr/?p=24565(웨어러블 유연 열전 발전소자)

지열에너지

지구는 언제나 적당한 양의 열을 발생한다. 만약 그 열이 없다면 사람은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런 지표면의 열을 지열이라 하고, 지구 깊숙이 존재하는 마그마와 그것으로 인해 데워지는 지하수가 지열을 구성하고 있다.
지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땅속 깊숙이 지열을 흡수하는 장치를 설치해야 하고 열교환기에 의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가정과 공장에서 사용하게 된다.

원자력에너지

현존하는 에너지원 중에서 효율로 만 보면 원자력 에너지만 한 게 없을 것이다. 하지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 한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다 보니 꺼리는 경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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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가 에너지원으로 대체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그동안 화석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결국 지금의 환경 문제로 인류는 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지금, 탄소발생량이 적은 원자력에너지는 안전시설을 보다 개선하면서 차세대 에너지와 함께 비중을 유지하거나 조금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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