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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주민과 함께한 여름밤 음악 축제

  •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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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하이라이트 / 글 김민경 \ 사진 김동오

 

명실상부 울진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7월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되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울진을 찾은 관광객 모두 한마음으로 즐긴 뜨거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쪽빛 바다와 푸른 산, 맑은 계곡이 장관을 이루는 울진에서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열렸다. ‘지역이 살아야 한수원이 성장하고, 한수원이 성장해야 지역이 성장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07년부터 주최한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매년 여름밤을 수놓은 축제는 이제 지역을 넘어 동해안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기에 울진엑스포공원 일대는 해마다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1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어땠을까? 축제 둘째 날, 낮 동안 계속된 폭염 가운데 한차례 소나기가 내려 더위가 제법 주춤했다. 홍보차 함께한 회사 직원들은 자원봉사 부스를 꾸리는 한편 지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원 곳곳에 고인 빗물을 퍼내는 등 행사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무대 주위를 병풍처럼 드리운 나무숲의 풍광과 해수욕장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 해 질 무렵의 노을은 여름밤 축제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요소가 되어주었다. 저녁 무렵 축제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지역주민과 피서객들이 하나둘 엑스포공원 야외 특설무대 공연장을 메우기 시작했다. 배낭을 둘러멘 학생들부터 손주 손을 꼭 잡고 자리한 할머니,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 인근 군부대 군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축제장을 찾았다.

uljin_2,김범수,울진,뮤직팜,페스티벌
김범수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윽고 우리 회사 홍보 영상이 나오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원자력발전소의 역사는 물론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의 면면을 되짚어보며 주민들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원자력 퀴즈쇼’에서는 관람객 모두가 화면에 띄운 원자력 관련 퀴즈를 풀어보았으며 친환경 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뒤이어 아이돌 그룹 큐티엘, 에이디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장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에디킴, 윤하의 발라드 무대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김범수가 대표곡인 ‘보고 싶다’, ‘끝사랑’ 등을 열창해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페스티벌이 열린 이틀 동안 다녀간 관람객 수는 8,000여 명.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축제의 모습은 지난해와 다르지 않았다. 야외 공연장에 울려퍼지는 음악이 한여름 밤을 수놓았고, 이곳을 찾은 주민들의 흥겨운 모습도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이날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매년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찾고 있는데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한수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축제로 여름휴가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한 우리 회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uljin_1,윤하,뮤직팜
윤하는 관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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