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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친환경 자동차란 무엇일까요?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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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 Lumpur Skyline at sunset. Grain added세계는 자동차 배출가스 문제로 예나 지금이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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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대책으로 유럽연합(EU)은 자동차가 1㎞ 달릴 때 뿜어내는 이산화탄소(CO₂) 양을 120g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유럽 지역에 차를 팔 수 없습니다. 2020년까지 완성차 업체들은 유럽연합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당 95g으로 줄여야 합니다.

Car industry

이와 같이 높아진 배출가스 규제의 벽에 부딪힌 자동차 업체에서는 엄청난 자본을 투입해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친환경 차는 앞으로 10년 뒤 세계 자동차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1억원 대의 고급사양의 전기차가 2만 대 이상 팔렸으며, 유럽의 프리미엄급 자동차 브랜드들도 속속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원고갈과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욕구 또한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보급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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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친환경 차로 분류되는 차종은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순수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4개 차종입니다. 이들은 모두 전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차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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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전기모터 이외에 내연기관인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게 순수 전기차와의 차이점입니다.
그렇다면 아직은 생소한 친환경차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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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HEV)>

‘혼합’과 ‘잡종’을 뜻하는 하이브리드(Hybrid)에서 생긴 용어로 동력원이 두 개인 차를 말합니다. 기존 내연기관(엔진) 차량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주행 상태에 따라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절히 작동시켜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배터리용량은 0.98~1.8kWh 이고 주요차량으로는 도요타의 ‘프리우스’, 혼다의 ‘시빅’, 현대차의 ‘아이오닉’, 기아차의 ‘니로’가 있습니다.

Three-Dimensional Shape Black Sedan Studio Sho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배터리 용량을 키워 전기 모드 주행 거리를 늘린 차 입니다. 외부의 전기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중간 단계로, 두 차량의 단점을 보완한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터리용량은 4~16kWh 이며 주요차량으로는 지엠의 ‘볼트’, 도요타의 ‘프리우스’, 베엠베의 ‘i8’, 현대차의 ‘쏘나타’, 비야디의 ‘F3DM’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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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EV)>

내연기관(엔진) 없이 전기모터와 고밀도의 배터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차입니다. 전력 공급은 외부의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짧은 주행 거리와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부분에서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므로 전기차는 발전가능성이 큰 차세대 친환경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기차의 배터리용량은 10~30kWh이고 테슬라의 경우는 60kWh이상이라고 합니다. 주요차량으로는 닛산의 ‘리프’, 테슬라의 ‘모델S’, 르노의 ‘ZOE’, 베엠베의 ‘i3’, 기아차의 ‘쏘울EV’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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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차(FCEV)>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얻은 구동력으로 움직이는 차입니다.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물만 생성시키기 나오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압의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급하는 수소탱크 등의 장치를 갖추기 위한 비용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연료전지에 사용되고 있는 금속 매체의 가격도 비싸서 상용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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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수원에서도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기차 도입을 시작함으로써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5대의 전기차를 각 사업소별로 업무 규모에 맞게 배분하고 전기차 충전을 위해 각 사업소에 총 14개의 충전소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총 100대 수준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영할 계획인데, 한수원의 전기차 인수를 통해 전기차 보급률 25%를 달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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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들의 특징을 알아보았는데요.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고갈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착한 친환경자동차. 앞으로 상용화를 위한 시장성과 경제성을 갖춘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더욱 기대해 봅니다.

글 : 백지형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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