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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흔적을 지우다 월성본부 피해 복구 활동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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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강한 비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차바’가 경주와 울산 지역을 강타했다. 9월 중순에 발생한 지진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거듭된 재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 이들을 돕기 위해 월성본부에서 두 팔을 걷어붙였다.

10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경주 지역 가옥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매몰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가을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더욱 애가 탔을 터. 월성본부에서는 10월 5일 전 부서가 합심해 ‘1부서 1마을 이웃사촌 긴급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진 발생 후 계속된 비상근무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지만,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한 지역민들을 위해 자매 부서 단위로 발 벗고 나섰다.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가 청소하며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산사태로 월성본부 인근 봉길터널의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협의해 본부의 구내 도로를 전면 개방하고 청경 및 특경대의 차량 인솔 아래 지역주민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휘수 월성본부장은 “9월 12일에 발생한 지진이 잊히기도 전에 유례없는 태풍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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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약속대로 10월 10일과 11일에는 노사합동으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피해를 본 경주 양남면 읍천항과 문무대왕릉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0일에는 해변으로 밀려온 부유물과 폐기물이 쌓여 경관이 훼손된 경주 양남면 읍천항 주변과 나아리, 나산리 일대를 청소하고, 11일에는 주변 관광지인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치워 관광객들이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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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절대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노사가 합동해 많은 직원이 참여했다”면서 “원전 주변 지역을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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