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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내부철판(CLP)의 부식, 걱정되시죠?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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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전소 내부철판(CLP)의 부식, 걱정되시죠?

#2

최근 발전소에 대한 염려와 걱정으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그런 염려를 덜어드리고자, 이번 카드뉴스를 기획하였습니다.

#3

Q. 원자력 발전소가 녹이 슬어가… 빵꾸가 났다는데 사실인가요?

A. 빵꾸라니요~ 표현이 과격하세요. ㅠ.ㅠ

발전소 1곳에서 내부철판이 부식으로 관통된 부분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2016년 6월 경, 한빛 2호기의 계획예방정비(O/H)기간동안 발전소 내부의 도장(페인트칠)을 점검하면서, 내부철판이 부식된 것을 최초로 확인하였습니다.

#4

Q. 도대체 어떤 발전소에 얼마나 빵꾸가 났다는 말이요?!

A. 철판이 부식으로 관통된 곳은 한빛 2호기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에도 WH형으로 건설된 발전소 3곳에서 철판두께 일부가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WH형=美 원전사 Westing-House에서 설계한 형태)

#5

A. 정밀점검 결과, 한빛 2호기의 상단에 위치한 일부 철판에서 관통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발전소 건설이 한창이던 1983년도의 돔 낙하사고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6

Q. 그라모, 그 철판이 얇아진 곳으로 방사선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까?

A. 철판 두께가 일부 감소되더라도 발전소의 건전성이 보장되도록 안전여유(Safety Margin)를 충분히 고려하여 시공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내부철판은 설계기준(48psig)의 약 3배 이상의 압력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치되었으며, 주기적인 종합누설시험(ILRT)에서도 검사 기준을 통과하였습니다.

#7

Q. 아무래도 철판이 녹슬면 얇아져서 약해질 것 같은데, 이상이 없는건가요?

A. 그럼요~ 이상 없습니다! 격납건물 내부철판은 관련 기술규격(ASME, KEPIC 등)에 요구되는 바에 따라 이상 없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ing, 미국기계학회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

#8

A. 격납건물 내부철판은 건물 내.외부를 차단하는 밀폐재의 역할과 내.외의 압력 차이를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강성이 아닌 연성(변형률)을 필요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께가 어느 정도 얇아지더라도 재질의 연성이 변하지는 않으므로 CLP의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9

Q. 한번 녹이 슬기 시작하면, 점점 더 부식이 빨라진다는데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부식 속도는 늦어지게 됩니다. 금속이 산소와 접촉하여 부식되면, 금속의 표면에는 산화피막(녹)이 생깁니다. 이 막은 금속과 부식인자(공기, 염분 등)의 접촉을 분리시키므로 부식 속도는 점차 늦춰지며, 다음 정기점검까지 발전소의 건전성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10

최근 이슈로 인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몇가지 질문을 통해 답변을 드려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궁금증이 많이 풀리셨나요?!

한수원은 항상 우리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11

우리 땅, 우리 국민이기에

우리의 기준은 단 하나. 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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