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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전 매력 돋네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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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은 골든 위크가 있는 2017년 5월. 어딜 가든 보고 즐길 것이 넘쳐난다. 그런데 나갈 때마다 무얼 입어야 할지 깊은 한숨이 나온다면 이 페이지를 주목해보라. 페스티벌과 같은 야외 활동 때 혹은 클래식 공연 같이 품격을 갖춰야 할 때 입으면 좋을 만한 스타일링을 공개할 테니. 이것만은 기억하자. 패피가 되려면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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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 방사선안전팀 박세민 주임(사진 왼쪽), 고리본부 제3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 류유현 주임

신나고 즐겁게 페스티벌로 Go! Go!

넉넉한 맨투맨 티셔츠에 스니커즈. 류유현 주임의 평소 스타일이다. 하지만 그는 영화 〈킹스맨〉에서 스냅백에 운동화만 즐겨 신던 소년 에그시가 최고의 요원으로 거듭나며 영국 신사의 슈트 핏을 선보인 순간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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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민 주임은 화려한 원색에 패턴이 들어간 옷도 좋아하고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평소 운동을 즐기다 보니 주로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오늘 함께하는 류 주임과는 사내 클라이밍 동호회 ‘오름터’에서 만난 사이인데, 그들의 탄탄한 몸매를 보면 두 사람이 얼마나 운동 마니아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 쭉 뻗은 다리에 늘씬한 박세민 주임과 벌어진 어깨, 다부진 체형의 류유현 주임. 평소 류 주임은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에는 클라이밍만 한 게 없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다.

“제가 어릴 때부터 먹는 것을 좋아해서 늘 다이어트를 해야 했는데, 클라이밍을 시작한 후 다이어트는 기본이고 어깨도 넓어지고 옷 핏도 살더라고요. 여성 회원들은 유연성도 기를 수 있고 늘씬한 다리를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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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옷을 입을 몸매가 이미 갖춰진 두 사람을 위해 오늘은 스트리트와 클래식, 전혀 다른 두 가지 스타일에 도전하기로 했다. 먼저 야외 페스티벌에서 입기 좋은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시작했다.

류 주임의 경우 몇 가지 포인트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셔츠 안에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를 입어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겼다. 또 벨트에 체인 액세서리와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박 주임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에 반다나와 시폰 소재 롱 드레스를 매치해서 귀엽고 자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링해 페스티벌의 흥겨움을 표현했다.

품격의 매력, Classic Style

두 번째 스타일은 분위기 있는 공연장에 어울릴법 한 클래식 룩이다. 류유현 주임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는 포머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이마에 자신이 없어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다는 그는 오늘 변신한 머리가 꽤 마음에 든다고.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솔리드 컬러 슈트에는 포켓치프와 태슬 장식이 있는 로퍼로 포인트를 줬다. 포켓치프는 컬러나 패턴으로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주는 효과적인 스타일링이다. 또 복숭아 뼈가 살짝 보일 듯 말 듯한 팬츠의 길이감은 시원해 보이면서 젊은 감각이 돋보이게 한다.

박세민 주임은 풀었던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여기에 우아함 을 극대화하기 위해 골드 계열의 롱 귀걸이로 포인트 를 주었다. 또 하이웨스트 팬츠와 하이힐을 매치해 그녀의 길고 늘씬한 다리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장식이 없는 메탈릭한 소재의 하이힐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데, 특히 뾰족한 앞코와 날렵한 굽은 그 라인만으로도 발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자신의 변신을 보고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류유현 주임은 사진 찍기에 바쁘다.

“평소에 해본 적도 없고 너무 과하게 꾸미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이제 패션에 관심을 가져보려고요. 오늘 스타일 변신하러 간다고 하니, 저희팀 실장님과 동료들이 모델 포즈 많이 연습하라며 응원해주셨죠. 이 정도면 보답이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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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에 운동복만 찾던 박세민 주임도 새로운 스타일에 꽤나 만족한 듯하다.

“처음에는 달라진 모습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마음에 드네요. 이젠 다른 스타일도 계속해서 시도해볼 거예요. 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면 기분전환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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