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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한수원 주간 뉴스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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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붙은 불이 타오른 기간은 40년입니다. 그러나 이 불이 꺼지는 데는 불과 30시간이면 됩니다. 한수원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고리 1호기로 가는 전기를 끊는데요. 이와 함께 냉각제를 가동해 원자로의 온도를 낮추기 시작합니다.

더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대신 냉각제가 작동하면서 원자로의 온도는 서서히 내려가 18일 자정(24시)에는 안정적인 상태에 이를 예정입니다. 온도를 기준으로 보면 약 300도에 달하던 원자로는 18일 자정 90여도까지 내려옵니다. 추후 온도는 계속 내려가겠지만, 90여도를 기점으로 원자로는 영구정지 판정을 받게 됩니다.

고리 1호기 가동을 멈추면 핵연료를 냉각한 뒤 안전성 검사를 거쳐 5년 뒤인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해체작업에 들어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고리원전을 찾아 영구정지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또 계획대로 안전하게 원전 해체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나라 1호 원전이자 1호 영구정지된 원전인 고리 1호기를 기념하는 퇴역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열립니다. 한수원은 이날 행사에서 고리 1호기 해체를 위한 추후 일정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자세히 보기(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등으로 국내 전력의 약 31%를 생산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입니다.

현재 원자력발전소 25기, 수력발전소 35기, 양수발전소 16기, 태양광 5기, 풍력 1기, 소수력 14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당기순이익 2조4,54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수원은 원전 안전운영을 기반으로 법적인 책임을 넘어 윤리적, 자선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 왔습니다.

2004년 6월 사회봉사대, 의료봉사대, 지역봉사대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2012년에는 사회공헌활동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기존 3개 봉사대에 글로벌봉사대를 신설하는 등 양적·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한수원의 사회공헌 재원인 ‘민들레홀씨기금’은 지난해 직원들이 참여한 러브펀드 약 11억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132억원을 합쳐 총 143억원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한수원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안전 ·행복’, 원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과 소통을 위한 ‘지역사랑’,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인재육성’,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과 교육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봉사’ 등 4가지 영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사업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인 희망도서관을 조성하고, 안전한 귀가와 문화체험 등에 사용할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 ▦취약계층 주거문제 해결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행복나래 집수리 사업’ ▦실명 위기의 저소득층을 위한 실명예방사업 등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한국일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소속 직원들이 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DIY 가구 제작 동호회 ‘반딧불 공방’은 14일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사옥 1층 로비에서 기장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제작한 가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반딧불 공방’은 기장군청 복지지원실과 함께 일광면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청소년 가정을 선정해 책장, 책상, 서랍장 등 다양한 생활가구를 전달했습니다다.

지난 2013년 11월 결성돼 활동을 시작한 ‘반딧불 공방’은 매주 3회에 걸쳐 손수 제작한 가구를 발전소 인근 결손가정,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증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반딧불 공방’ 공방장인 이윤형 대리(방재대책팀 근무)는 “비록 서툰 솜씨로 만든 가구지만, 저희가 만든 가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희 ‘반딧불 공방’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널리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기(에너지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외교센터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수원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17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 취득 지원 참여업체 10개, 미국기계학회(ASME) 등 해외 인증 취득 지원 참여업체 6개 등 총 33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지원 사업은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의 국내외 품질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을 한수원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2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이번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관리를 위탁했습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했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원자력업계 진입 장벽이 낮아져 신규 업체의 진출이 활성화되고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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