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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언제나 예기치 못할 때! 생활안전 매뉴얼을 알아보자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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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언제나 접하는 사건사고! 사고는 매일같이 일어나지만, 정작 ‘나’에게 일어날 거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동차나 지하철 등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둔감한 편인데요. 여러분은 생활안전 매뉴얼 없이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를 당했을 때, 얼마나 침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위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위해, 생활안전 매뉴얼 몇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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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일평생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은 무려 35.2%라고 합니다. (교통안전공단, 2010) 비행기 사고 발생 확률이 1%대에 머문다는 것을 고려하면 교통사고가 우리 일상에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가드레일 바깥으로 몸을 피해 구조 차량을 기다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부상자가 발생했다면 상태를 즉시 확인한 후 골절 부분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구조대의 구조 활동이 시작되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고 현장에서 물러나 있어야 합니다. 또 사고 시 유류나 가스가 누출돼 화재 발생 위험이 있으니, 현장에서 흡연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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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물속에 빠졌을 때는 신발과 옷을 벗어 수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망치를 이용해 차창을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수압이 셀 경우 차 내에 물이 들어올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두고, 수압차가 없어져 출입문을 열 수 있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주세요.

 

지하철 사고가 났을 때

지하를 운행하는 지하철의 특성상, 지하철 사고는 자칫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사고가 났을 땐 노약자석 옆의 비상 버튼을 눌러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긴급하게 지하철 문을 열어야 할 경우 의자 하단이나 출입문 옆에 위치한 비상 개폐 장치를 활용해야 하는데요. 이 개폐 장치는 기종에 따라 레버를 돌리거나, 회전식 버튼을 돌린 후 양손으로 출입문을 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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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에서 화재가 일어났을 경우, 객차마다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끈 뒤 코와 입을 수건,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대피해야 합니다. 화재로 정전이 났을 때는 대피 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되, 맞은편에서 열차가 오고 있지 않은지 잘 살펴야 합니다.

 

선박 사고가 났을 때

선박 사고 예방법은 출발 전부터 숙지해두셔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탑승과 동시에 소화기와 유리창을 깨는 망치, 구명조끼, 유사시 탈출로를 미리 파악해둬야 합니다. 배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비상벨을 누르거나 큰 소리로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리고, 즉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는 구명조끼를 착용 후 꽉 조여주세요. 만일 여분의 구명조끼가 없다면, 물에 뜰 수 있는 PT 병이나 스티로폼 박스를 끌어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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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이나 비상구가 열리지 않을 때는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하고, 배가 가라앉을 때까지 여유가 있다면 생명 유지를 위한 소금, 먹는 물, 식품 등을 챙겨주세요.

 

건물이 무너졌을 때

지진 등으로 건물이 무너졌을 때에는 계단실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곳으로 임시 대피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힘을 지탱해주는 철골이 있는 기둥 옆으로 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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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무너지며 신체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유리 파편이나 낙하물에 대비해 코트나 담요, 상자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고, 휴대전화는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켜두고 구조팀이 전파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 소리를 지르는 것은 체력을 빨리 소진할 수 있으니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려 위치를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건물의 잔해로 꼼짝할 수 없을 경우,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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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 ‘나는 예외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 매뉴얼을 숙지해두셔서 불시에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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