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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가을, 컬러풀 에스닉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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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뽀글 파마머리, 흩날리는 깃털 장식, 포인트 자수나 태슬 장식은 에스닉 스타일 하면 딱 떠오르는 것들이다. 의상의 소재나 디테일이 찬바람이 살짝 부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데다, 자연스러운 멋이 있어 올해 유행으로 떠올랐다. 가을이라 더 예쁜 에스닉 스타일에 우리 회사 두 여직원이 도전했다. –최경림 대리, 이정은 주임(한울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 발전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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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림 대리(한울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 발전운영팀)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다

최경림 대리와 이정은 주임은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사이 좋은 짝꿍이다. 두 사람이 속한 교육훈련파트에는 차장님까지 총 세 명이 근무하는데, 인원은 적어도 어느 팀보다 돈독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차장님은 두 여직원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직접 ‘올댓스타일’의 문을 두드렸다.

웃는 눈이 반달 같은 최경림 대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리는 에스닉 스타일을 선택했다. 높게 올려 묶은 머리에 의상은 패치워크 자수가 돋보이는 데님 셔츠와 사선으로 흐르는 듯한 패턴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에스닉 스타일로 연출했다. 여기에 포인트로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태슬 귀걸이,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니트 백을 더해 그녀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에스닉 무드를 완성했다.

“머리를 예쁘게 묶지 못해서 평소에 풀고 다니는데요. 아까 올림머리 해주실 때 안쪽 머리카락만 고무줄로 따로 묶어서 위치를 정한 다음 전체적으로 머리를 다시 묶어주시니까 흘러내리지 않고 고정이 잘되더라고요. 오늘 꿀팁 하나 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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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타일에서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머리를 한쪽으로 땋아 내리고, 깃털 장식 귀걸이를 한쪽에만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들었다. 의상은 벨벳 프린지 스커트에 레이스업 부츠(앞에서 끈으로 묶어 고정하는 형태)를 착용해 로맨틱한 에스닉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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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변신한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잘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솔직히 말해줄 것 같거든요.

 

“제가 좀처럼 시도한 적 없는 모습으로 스타일링해서 낯설기도 했지만 새로운 저를 보는 것 같아 재미 있었어요. 올댓스타일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가을을 닮은 컬러를 담다

이정은 주임은 에스닉 스타일의 상징인 히피펌에 도전했다.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인 히피펌은 어느 정도 굵기로 컬감을 살려서 연출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촘촘하고 탱글탱글한 펌이 부담스럽다면, 물결처럼 구불구불한 컬을 만들어보자. 이정은 주임은 앞머리를 내리고 펠트 소재 페도라를 써서 자연스럽게 히피펌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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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주임(한울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 발전운영팀)

 

히피펌에 맞춰 의상도 카키색 라이더 재킷에 발목부터 세로로 독특하게 커팅된 청바지를 스타일링해 에스닉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롱 니트 베스트를 재킷 위에 레이어드해 체형 커버는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살렸다. 나무 소재 링 귀걸이도 에스닉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한몫했다.

“화려한 스타일이 저한테 잘 어울릴지 몰라서 평소에는 그냥 편안하게 입고 다녀요. 특히 출근할 때는 근무복만 입어서 준비하는 시간도 짧거든요. 이렇게 콘셉트를 정해서 변신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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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스타일에 신청해주신 차장님이 사진을 보고 뭐라고 하실지 궁금해요. 다음번에 차장님도 추천해드리려고요.

 

처음에는 시크한 에스닉 룩을 선택했다면 두 번째는 분위기 반전이다. 풍성했던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고,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었다. 원피스의 붉은색 포인트가 강렬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함께 착용한 숄더백, 벨트, 앵클부츠 등의 액세서리는 모두 브라운 톤으로 통일해서 의상과 조화롭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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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헤어나 메이크업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설레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어요. 속눈썹을 붙이는 게 가장 신기했는데, 다음번에 특별한 날 저 혼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장식으로 완성하는 스타일링 꿀팁

레이스업 끈으로 묶는 것의 총칭. 지퍼나 단추 대신 셔츠나 바지 앞 단에 활용되기도 한다. 끈으로 묶는 구두도 이런 명칭으로 부르는데, 주로 군화 스타일의 캐주얼한 구두나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에 레이스업 장식이 많다.

프린지 수술 장식이다. 털실로 방울 같은 모양을 만들 수도 있고, 올을 빼거나 가죽을 절개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가장자리의 올 풀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의류뿐 아니라 커튼 등의 실내 장식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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