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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은빛 운전! 고령 운전자 안심 체크리스트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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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늘어가는 고령인구! 우리나라는 지난 8월 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급속한 인구 고령화는 경제는 물론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특히 교통 분야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령 운전자의 사고 건수와 사망ㆍ부상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고령 운전자의 시력ㆍ청력 감소와 인지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입니다. 운전 경력도 있고, 교통 법규도 알고 있지만 문제는 몸이 따라주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사례가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사람은 총 9,104명이었고,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6,802명으로 전체의 74.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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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를 본다면 ‘실버 운전’은 너무 위험하기만 한 것 같은데요.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이 무조건 위험한 것만은 아닙니다. 실제 고령 인구를 65~69세, 70~74세, 75세 이상으로 나누었을 때, 교통사고가 늘어난 연령대는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 인구였습니다. 65~69세 운전자 집단의 경우 사고율이 줄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고령 운전자를 위한 안전수칙!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실버마크 부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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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역 경찰청을 중심으로 고령 운전자 표시제(실버마크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국 경찰서 및 운전면허시험장, 교통안전교육장에서 무료로 실버마크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볼륨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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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의 청력은 보통 일반인보다 낮기 때문에, 라디오나 히터, 에어컨 등 차 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야 합니다. 내부에서 나는 소음으로 돌발 상황을 알리는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운전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좌석 높여 시야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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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가운데 녹내장이 있는 분들은 차선변경 및 교차로 진입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좌석을 높이고 전면 유리와 사이드 미러를 깨끗이 닦아 시야를 확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방거울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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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리카

 

평소 어깨와 목이 저리거나 뻣뻣한 고령 운전자들은 후방거울을 보는 데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번 뒤를 돌아보기 어려운 운전자들은 큰 후방거울을 설치해 후방 상황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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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사실! 고령 운전자가 교통사고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스스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인식하고 한계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데요. 그 외에도 국가 차원의 관심과 제도, 주변 운전자들의 배려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오늘부터 주변에 고령 운전자가 있다면 내가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소한 습관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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