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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한수원 주간뉴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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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간 원전 건설·운영을 통해 축적한 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 해체사업도 총괄합니다.

고리 1호기는 1977년 첫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영구정지돼 해체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해체를 위해서는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한 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규제기관에 제출해 승인받아야 합니다. 

해체는 △사용후핵연료 냉각 및 안전관리(5년 이상) △시설 및 구조물의 제염 및 해체(8년 이상) △부지복원(2년이상) 순서로 진행됩니다. 해체 완료까지는 15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리 1호기 부지는 부지복원 과정을 거쳐 해체완료 후 향후 재이용될 예정입니다. 소요재원이나 경제적 활용도, 전문가 의견 등을 감안해 활용방법을 결정합니다. 해외의 경우 녹지나 발전소 부지로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고리 1호기 부지도 다양한 형태로 활용 방법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원전 도입 40여년 만에 건설에서 운영, 해체까지 원전산업의 전주기를 아우르게 됩니다. 

세계 원전 해체 시장의 약 74%는 EU, 북미, 일본 등에 집중됐습니다. 1960~1980년에 건설한 원전의 설계수명이 임박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2020년 이후 해체를 시작하는 원전이 세계 각지에서 증가할 전망입니다. 

 자세히 보기(전자신문)

“신한울 1호기는 국산 신형 경수로 원전으로 같은 모델의 원전을 이미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규모 7.0 강진에도 견디는 등 안전성을 확보한 신개념 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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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탈원전·해외 원전기술 수출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원전 핵심 장비인 ‘신형 경수로(APR-1400)’ 원전 모델인 신한울 원전 1호기가 13일 공개됐습니다. APR-1400은 출력 1400MW 원전으로 신고리 3·4호기부터 국내에 적용됐으며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돼 건설 중입니다. 하지만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과 원자로 냉각재펌프(RCP) 등 핵심 장비를 국산화해 적용한 것은 신한울 1호기가 처음입니다. 

이날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제1발전소 전망대에 오르자 거대한 원자로 격납 건물 2개가 보였습니다. 신한울 1·2호기로 총 공정률은 98.75%입니다. 1호기는 2호기보다 1년 빠른 내년 12월 상업 운전을 시작합니다.  

고효제 신한울 제1발전소 1호기 발전운영 총괄팀장은 “MMIS는 원전 운전·제어·감시·계측을 비롯해 비상시 안전기능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고, RCP는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사이에서 물을 순환시켜 원자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설비”라며 “이를 적용하면 호기당 2350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MMIS와 RCP는 각각 2010년, 2012년 국산화했습니다. 

신한울 1호기 내부 주제어실(MCR)에서는 직원들이 시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종래 신한울 제1발전소 소장은 “APR-1400의 내진 설계값은 한국표준형(OPR-1000) 원전의 지반가속도 0.2g(지진 규모 6.5)보다 훨씬 강화된 0.3g(지진 규모 7.0)이 적용됐다”며 “경주와 포항에서 강진이 발생해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도 견딜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원전은 해일 등으로 원전이 침수돼도 전원이 상실되지 않게 방수형 배수펌프, 비상 발전기가 가동되도록 설계됐다”며 “원자로 격납 건물은 120㎝ 콘크리트에 강철판으로 덮여 있어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고 미사일에도 견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히 보기(문화일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1일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열린 희망 2018 이웃돕기 성금 행사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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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한울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울원전은 북면 소외계층 40가구에 각각 20만원의 난방유를 기부했습니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행사에 참여해 3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경상매일신문)

‘여성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방사선과 Risk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정범진 교수의 ‘신고리5.6호기 공론화 참여 경험’,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본위원회 위원인 조건우 박사의 ‘100mSv 미만의 저선량 방사선 인체영향에 관한 대중과의 의사소통 문제’,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의 ‘방사선의 인체영향의 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자세’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박세문 회장이 참가한 패널토론에서는 대중과의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자세에 대해 여성과학자들과 함께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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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식전행사에서는 방사선보건원에서 최근 도입한 이동형 선량평가실 설비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체내에 존재하는 방사능 양을 측정해줌으로써, 방사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방사선보건원은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포럼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히 보기(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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