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따로 또 같이, 닮은 듯 다른 두 여자 이야기

  • 2018.02.20.
  • 1233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팀은 다르지만 동갑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고유진 대리와 박혜인 대리. 스타일 변신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강조해보고 싶다던 그녀들이 드디어 카메라 앞에 섰다. 아직 봄이 오려면 더 기다려야하지만, 그녀들의 패션에는 벌써부터 간지러운 봄바람이 부는 듯 하다.

가끔은 아침잠도 포기할 수 있겠는데요?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이면 공들이는 메이크업보다 단 1분이라도 달콤한 잠을 선택한다는 고유진 대리는 ‘올댓스타일’을 통해 ‘꾸미는 일은 역시 어렵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한다. 그래도 평소보다 여유로운 주말에는 한번쯤 색다른 변신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생겼다고.

한국수력원자력 조달처 SCM팀 고유진 대리

“기초부터 차근차근 메이크업을 받아보니 예뻐지기 참 어렵구나 싶지만, 주말 약속이 있을 땐 저도 여유롭게 메이크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4사이즈의 날씬한 몸매지만 체구가 작아 바지보다는 길이가 짧은 치마를 즐겨 입는다는 그녀. 꾸미기보다 잠을 선택한다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파스텔 톤 같은 옅은 색보다는 진한 원색이 제 얼굴색과 어울리는 것 같아 원색을 즐겨 입어요.” 오늘 하루 사보 촬영을 통해 TV 속 스타가 된 것처럼 기분이 묘했다고 말하는 고유진 대리. “부끄럽지만 내심 오늘 사진이 예쁘게 나오길 기대해볼래요.”

한국수력원자력 조달처 계약팀 박혜인 대리

화사한 컬러만큼 기분도 밝아지네요

신입 사원 시절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모험적이고 개성있는 의상을 즐겨 입었다는 박혜인 대리. 하지만 지금은 입으려니 손이 잘 가지 않는다고, 요새는 최대한 튀지 않는 검정색, 회색 등의 무채색 계열에 베이직한 스타일을 주로 입는 편이다. “무채색만 입던 제가 화려한 블라우스에 밝은 파스텔 의상을 소화할 수 있을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어요. 옷걸이가 좋아야 소화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서요. 그래도 막상 입어 보니 언제 또 이런 옷을 입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상큼하고 발랄한 데이트 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그녀. 평소 오피스 룩만 입다 보니 소녀스럽고 귀여운 옷을 입기가 어려웠지만 오늘 제대로 변신에 성공했다. “변신한 제 모습을 여동생과 직언을 해주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필터링 없이 100%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평해줄 것 같아서요. 조언을 듣고 다음에는 더 예쁘게 변신해보려고요.”

 

STYLING ①
고유진 대리와 박혜인 대리는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과 패턴이 다른 원피스를 입어, 닮은 듯 다른 트윈 룩을 연출했다. 먼저 고유진 대리는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니트 터틀넥과 진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느낌을 줬다. 박혜인 대리는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머스터드 컬러 원피스와 소매에 포인트가 있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STYLING ②
고유진 대리는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 슈트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오피스 룩으로 연출했다. 박혜인 대리는 체크 재킷에 파스텔 핑크 톤으로 통일시킨 레이스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해 페미닌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STYLING POINT

진주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시즌리스 패션 아이템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는 물론,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해서 페미닌 룩에 잘 어울린다. 진주 액세서리를 착용할 때 심플한 의상을 선택하면 진주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