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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제2발전소 전기팀 김재구 차장

  • 2014.02.25.
  • 1512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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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발전소 전기팀에 근무하고 있는 김재구 차장은 예비디젤발전기 이상상태 감시 및 진단기술 특허 개발과 2006년 연구개발, 2011년 발명특허 후 월성2발전소 현장시공 등에 참여한 직원입니다.

월성 2발전소는 ㈜ 펜타텍과 지난 1월8일 한수원이 개발한 ‘예비디젤발전기 이상상태 감시 및 진단기술’에 대한 특허기술 이전 조인식을 가졌는데요. ‘예비디젤발전기 감시 및 진단기술’은 
원전 예비디젤발전기 및 보조기기의 운전정보를 파악해 이상상태를 감시하고 진단해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입니다.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정확하게 분석하여 발전소 안전운전에 기여하게 됩니다.

2발전소와 ㈜펜타텍은 이 특허기술을 2발전소 예비디젤발전기에 적용했으며 앞으로 2018년까지 국내 원전 10개 호기에 확대적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예비디젤발전기 감시 및 진단기술 개발에 참여한 김재구 차장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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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개발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요?

“지난 2006년 전력연구원과 한수원이 공동으로 외국기술에만 의존하던 예비디젤발전기 감시 및 진단기술을 개발하기로 하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한수원에서는 임재건 2발 전기팀장이 연구 착수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전기분야에서 저와 함께 고리발전품질보증팀의 유신형 팀장과 UAE 지원팀 조장휘 차장이 기술 개발로 참여했습니다. 예비디젤발전기 담당이었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행운을 안았는데요. 계측분야에서는 아부다비지사 시운전기전팀의 오헌호 과장과 기계분야에서 2발 기계팀 채종원 과장이 함께 연구개발에 참여했습니다.”

– 예비디젤발전기 감시․진단 기술 개발에서 김재구 차장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감시․진단기술의 기준을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시인자 선정, 이상상태 기준값 설정, 감시신호 취득방법 등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또 특허 취득한 기술을 2발전소에서 현장 시공할 때 여러 가지 부분을 감안해 현장에 적용하는 일도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 이 특허기술이 갖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기존 외국기술에 비해 국내 특허기술은 감시인자의 범위를 확대해 161개의 감시인자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예비디젤 발전기 이상상태를 감시하는 기술뿐 아니라 진단 기능까지 포함하는 진보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상디젤발전기 감시나 진단분야에서 안전성이나 신뢰도도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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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개발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술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특히 개발 후 계획예방정비 때만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서 5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설치 적용해야 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하지만 보람이 매우 컸습니다. 노력을 기울인 일이 특허취득이라는 결실로 돌아오니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디젤 제어를 담당하는 PLC(Program Logic Controller)를 개선하는 일도 해보고 싶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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