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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부다비 세계 미래에너지 전시회 현장 속으로!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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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생명의 땅으로 창조 기회의 땅, 아부다비서 미래에너지와 만나다

에너지 백년대계를 세우는 지구촌 축제, ‘2014 아부다비 세계 미래에너지 전시회(WFES 2014)’가 지난 1월 20일 부터23일까지 사흘 동안 아부다비 국립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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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날인 20일 오전 11시 아부다비 통치자이자 UAE 대통령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에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UAE 정부 관계인사, 우리나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각국을 대표하는 정부인사 및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되면서 본격적인 전람회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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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등 세계 40여 개국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주관사인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를 중심으로 24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부다비 정부가 탄소 제로 친환경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를 개발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람회로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 ▲전기자동차 등 미래 녹색에너지 관련 품목과 서비스 관련 업체가 대규모로 참가해 전시홍보는 물론, 관련 사업 설명회가 전람회 기간 내내 줄이어 개최되었습니다.

UAE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 우수성 세계에 선보여

우리 회사는 ‘한국의 원자력산업관’ 부스 운영 주관사로서 해외 첫 수출 원전임과 동시에 2009년 12월 UAE 원전건설 체결 이후 UAE로서는 최초로 바라카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APR 1400)’에 대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전연료,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건설 등 원자력 유관기업 7개사와 합동으로 사업운영에서부터 설계, 정비, 원자로 제조, 사업건설 등 한국의 원자력사업 전반에 걸쳐 분야별 특화된 전문성을 모형과 영상으로 선보이는 등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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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람회 기간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원자력산업관과 한국관을 일일이 방문,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각국의 정부 및 기업 관계자, 학생과 일반인 등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또한 한국의 원자력관을 찾은 학생 관람객들은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한국의 TV 프로그램과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질문하는 등 한류(K-POP) 바람을 중동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WFES 2014’ 전람회 이모저모

전람회 현장을 피처스토리로 엮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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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정부는 풍부한 유전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닥칠 석유고갈을 위해 그 대책으로 태양열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모델을 최우선정책으로 설정하고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도시인‘마스다르 시티’. 아부다비 정부는 총 220억 달러를 들여2016년까지 1,500개 기업이 입주하고 5만 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마스다르 시티를 건설,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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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자력관 이외에도 프랑스와 중국이 차세대 원자로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UAE원자력공사(ENEC)는 전람회 중앙에 부스를 설치하고 자국의 바라카에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에 대한 원자로 모형과 함께 전람회 현장을 피처스토리로 엮어봅니다.건설 현장 장면을 동영상과 스틸사진으로 보여주는 한편 자국의 원전건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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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과 이웃하고 있는 일본관은 공격적인 부스운영을선보였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함께원전가동을 정지한 탓인지 자동차 분야를 앞세우는 한편 전통 가무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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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나라 중동대륙과 지구촌 최대의 원시자연을 간직한 아프리카대륙. 그 중간 지점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7개의 부족국가로 구성된 이 나라는 수도아부다비 정부와 두바이 정부가 ‘형님 먼저 아우 먼저’식으로 고도의 발전 전략을 구가하며 초호황을 누리고있습니다. 최근 4년여 전부터 마천루들이 차례로 들어서고있는 두 나라는 성장속도 또한 쌍벽을 이룹니다.162m의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버즈 칼리파 호텔이두바이를 상징한다면 아부다비는 옛 피사의 사탑처럼세계 최대 기울기를 자랑하는 캐피탈 게이트 타워로자존심을 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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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라마단 이후 관광객들에게 사원을 공개했다는그랜드 모스크. 눈부시게 흰 대리석과 아름다운 대형샹들리에, 오직 한 장으로 제작됐다는 대형 카펫. 기도소리를 모아 하늘높이 보내기 위해서라는 높은 첨탑들로 구성된 모스크 사원은 그 자체만으로 보석입니다.

송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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