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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부다비 세계 미래에너지 전시회 현장을 가다 (2편)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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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UAE원전! 한국원전의 자부심 회복에 앞장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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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원전 30% 공정율,해외교육 현장은 열기로 가득

아부다비 박람회장에서 택시로 20여분을 달려 당도한곳은 시청 인근의 한수원 아부다비지사. UAE 바라카원전 시운전실장을 겸직하고 있는 신보균 지사장은 건설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대신 정동영 차장이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선 각종 기자재의 출입국관리는 물론 거주비자 발급, 노동허가, 보험처리 등 대관업무를 비롯해 가족의 주택임대, 자녀 진학문제까지 파견 직원들을대신해 지원하고 있는 것.
아부다비에서 서쪽 280여km 지점에 위치한 바라카원전 건설 현장은 현재 돔 인양작업이 한창이고, 고용 인력만 하루 1만여 명 투입되어 건설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지만그곳은 ‘레드 존’으로 묶여 우리 마음대로 홍보를 할 수없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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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차장은 건설현장은 ENEC의 허가 없이는 현장취재가 불가능하지만 UAE 왕립 과학기술고(IAT)에서진행 중인 ENEC 직원 및 과학기술고 학생들의 교육훈련현장은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하면서 500여명의 교육을맡고 있는 조정래 교육총괄팀장을 전화로 연결해줬다.

조정래 팀장은 유선을 통해 “최근 국내 원전을 둘러싼언론의 부정적 사정에 대해 ENEC 교육생들도 많이 알고서 질문을 해오지만 이곳에서 이론교육을 마친 뒤 한국에 들어가 신고리원전 등 원전본부에서 현장훈련(OJT)을 받고 돌아오면 한국의 원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져옵니다. ‘한국 정말 대단하다’며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지요!”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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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마침 본사 해외사업처에서 출장 온 박웅 처장일행이 PRM, 즉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미팅이 바라카건설현장에서 있다고 정동영 차장은 설명을 덧붙였다.“현재 30%의 건설 공정을 기록하고 있는 바라카원전은앞으로도 더 많은 한수원 직원들이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는 아부다비의 한수원사람들. 그들은 세계적인 명품원전을 건설해 대한민국과 한수원의 자부심을 회복시키겠다는 비장의 각오로 오늘도 중동의 낯선 땅을 누비고 있다.

세계가 또 한 번 감동할그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것은 혼자만의 바람은 결코아닐 것이리라.

송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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