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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탐험대_1화]인류 발전의 원동력 ‘에너지’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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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인류의 에너지 역사 시작

 

△인류의 첫에너지, 불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무엇일까? 육상 동물중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치타는 1시간에 110㎞를달릴수있다.‘ 인간탄환’ 우사인볼트의 육상 100m 세계 기록(9.58초)보다 3배나빠르다.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하늘로 눈을 돌리면 치타 역시 군함조에게 1위 자리를 넘겨 줘야 한다. 몸길이가 1m 이상인 검은 갈색의 이 새는, 치타보다 4배 가까이빠른시속400㎞로창공을가로지른다. 고군함조를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말하기는 힘들다.

사람은 다른 동물과 달리 비행기나기차를 타고 달릴수있기 때문이다.
특히인류가사용하는도구는여느동물의도구와는 차원이 다르다. 작게는 전동 칫솔부터 크게는 비행기처럼 움직인다. 즉, 인류만이 에너지를 만들고, 이용할 줄 아는 지구의 유일한존재인 것이다.
에너지란 사람은 물론 모든 생명체가 활동하기 위해 근원이 되는 힘을 말한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를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예컨대 자동차는 휘발유, 스마트폰의 경우 전기(배터리)를 연료로 해 힘을 얻는다.

소년한국일보 불

 

음식익혀 먹고 추위 피하며 에너지 가치에 눈뜨게돼

사람이나 자연의 힘 대신한 ‘전기’ , 가장 진보된 모습

그렇다면 인류가 처음으로 발견하고 사용한 에너지는 무엇일까? 불이다. 50만 년 전 인류는 사냥한 동물이나 들에서 얻은 식물을불에 익혀먹기 시작했다. 또불을 피워 추위를 피하고, 어두운밤에도활동이가능해졌다. 에너지의 가치에 눈을 뜬 인류는 이후 가축을 이용해 농사를 짓고, 수차나 풍차^돛단배 등을 발명했다. 그리고 더 편리한 에너지를 찾기 위한 이 같은 노력
이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가장편리한에너지, 전기
현대 사회는 전기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우리 생활 속의 모든 물건은 전기의 힘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동 연필 깎기는 물론 자동차까지 전기로 움직인다.
왜일까? 전기 에너지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 답을쉽게알수있다. 전기는 다른 에너지로 형태를 바꾸기 쉽고, 매우 빠르게 수송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즉, 전기는 에너지의 가장 진보된 모습인 셈이다.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믹서를 예로 들어 보자. 야채나 과일을 곱게 갈거나 빻는 믹서는 전기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믹서가 발명되기 전에는사람이직접맷돌을돌리거나, 물의힘을 빌어 물레방아를 돌려야 했다. 이에 반해 전기 에너지는발전소에서아무리멀리떨어진곳이 라도 전선만 있으면 순식간에 보낼수있다. 또 최근엔무선으로전기를보내는방식이개발돼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소년한국일보 연재만화 1

– 윤석빈 기자 binys@snhk.co.kr

– 출처 : 소년한국일보 원자력탐험대 (http://ka.do/p3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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