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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반핵운동가 월성원자력본부 내방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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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중 동국대 교수와 반원폭 평화운동에 비중을 두고 있는 이동석 히로시마대 교수나카시마 다케시 등 韓日 반핵운동가 5명이 월성원자력본부를 지난 3월 25()에 내방했습니다이날 월성본부윤청로 본부장고병양 대외협력처장김종만 제1발전소 기술실장이 손님들을 접견하고 한수원과 월성본부의 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을 소개했습니다이어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 원전에서 실시한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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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로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측 간부들과 토론 중인 반핵운동가 일행.

브리핑 후 월성1호기 현장으로 이동한 반핵운동가 일행은 주제어실, 터빈룸 등 발전소 설비를 견학했으며, 이들은 특히 중대사고 대비 CFVS(격납건물 배기여과계통)과 이동형 발전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 반핵운동가들은 일본이 원전을 재가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필요에 기인하고 있다원전의 경제성에 대해 언급했고, 김익중 교수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한수원이 중대사고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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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중 교수와 윤청로 본부장, 고병양 처장.

한편, 韓日 반핵운동가 방문에 앞서 윤청로 월성본부장과 고병양 대외협력처장은 324()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를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원자력산업 전반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김익중 교수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원자력발전보다는 신재생에너지에 비중을 두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탈핵 인사
로 유명합니다
. 특히 작년 11월 출간된 한국탈핵이라는 저서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비록 원전 지지론자는 아니지만 비판적 견지에서 원자력산업에 대한 조언자의 역할로서 20138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청로 본부장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으나 각양각색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가운데 원자력산업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허심탄회하게 만나고 토론하는 기회를 자주 갖자고 제안했으며김익중 교수 또한 그에 화답하여 한수원이 혁신하고자 하는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더 안전한 원자력이 되기 위해서는 쓴 소리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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