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블로그
삶에 활력(力)을 더하는 이야기
모바일메뉴 열기
검색창 닫기

원자력 Talk·Talk – 사고를 가정하면 엄청난 피해가 있나요?

  • 2015.08.20.
  • 2137
  • 블로그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 인쇄

nuclear-talk-talk-title
 

최악의 사고를 막아주는 원자로건물

2012년 5월 환경단체가 발표한 고리 원전사고 시나리오에 따르면 “최대 85만 명 사망, 628조 원 피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은 우리나라 상황과 다릅니다.

첫째,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의 방사능 방출량이 고리원전 사고시와 동일하다는 전제하였지만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는 우리나라와 달리 방사성물질의 외부 유출을 안전하게 막아주는 콘크리트 격납건물이 없어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그대로 유출되었습니다.

둘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수소폭발 사고를 가정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원자로건물은 사고가 난 일본 원자로건물보다 5배 이상의 크며, 6mm의 철판과 1.2m의 철근콘크리트로 건설되어 수소폭발에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셋째, 피해자 수가 많은 것은 바람이 대도시 쪽으로만 부는 상황과 사고시 주민이 전혀 대피하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했기 때문입니다. 원자력발전소에는 비상시 단계별로 주민대피 등 주민보호 조치를 위한 방재대책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는 후속조치를 통해 개선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5중 방호벽

 

구 분 일본 비등형 원자로 한국 가압형 원자로
원자로건물 내부 부피 15,000㎥ 77,000㎥로 일본의 5배 부피이며 수소 발생시 수소 폭발에 대한 여유도 증가
수소 점화시설 없음 비상시 원자로건물 내 수소 농도가 5%를 넘으면 수소를 조금씩 태워 물로 만드는 수소점화시설이 가동됨

 

블로그지기

1

댓글 남기기

블로그지기
블로그지기
한수원의 생생한 소식과 한수원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