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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사대, 아기 새 위한 특별한 놀이터 만들기

  • 2014.04.28.
  •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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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에는 경쾌한 망치질 소리가 한창입니다.

봄철을 맞아 움직임이 왕성해진 아기 새들의 특별한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고리봉사대와 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 16일과 23일 양일간 기장군 기장읍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과 함께 ‘아기 새를 위한 특별한 놀이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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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작년에 시행된 ‘새들아, 친구들아, 꿈을 꾸자’의 후속행사로, 일광산 테마임도의 야생조류들의 아기 새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며 아이들에게 자연 속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작년의 새집과는 달리 이번 행사에는 아기 새들을 위한 놀이터라는 콘셉트에 맞게 사각형의 꽉 막힌 구조물이 아닌 여닫이문과 나뭇가지 대도 만들어 여러 새들이 함께 즐기면서 머물러 쉴 수 있도록 새집 모양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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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사대는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아기 새 놀이터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기 위해 처음 망치질에서부터 색깔을 입히고 페인트칠하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행여 다칠세라 위험한 기본 못질을 대신해주고 마지막 못질을 하도록 도와줘 아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놀이터 문과 벽에는 하늘과 어울리는 파란색과 나무를 닮은 연두색을 칠하고 지붕은 아기 새 닮은 병아리 노란색을 골랐다는 이유진 양(대변초 2)은 서툰 붓질이지만 스스로 칠하고 자기가 다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활짝 웃어 보였습니다.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의 귀염둥이이자 다문화가정의 김복희 양(기장초 3)은 “고리봉사대 이모, 삼촌들과 아기 새 놀이터를 만들고 설치도 하니까 재미있다”면서 “우리 놀이터는 아동센터인데, 아기 새들도 우리처럼 재밌게 놀 공간이 생기는 거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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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인 숲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일광산 테마임도를 찾아 야생 산새의 정다운 지저귐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아기 새 놀이터를 직접 설치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리원자력본부 봉사대는 지역의 아동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 운동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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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1)

  • SustainableBusinessPractices.com 3 년 전에

    Finally, some content with no fl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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