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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울진 금강송 소나무 숲길 역사기행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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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신뢰받는 한울본부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소양을 쌓고자 울진 금강송 숲길을 지역출신인 대외협력처 김주호 처장의 안내와 해설로 지역사랑 역사문화기행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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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사문화기행에서는 경북 울진군 북면-서면 경계지점인 안일왕산성 인근 산속의 대왕금강송을 비롯한 수백그루의 금강송이 내뿜는 청정한 기운을 받고, 원전 안전운영 기원 및 최근 발생한 세월호 희생자들의 추모와 무사 생환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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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능선 꼭대기에 홀로 외로이 1천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왕금강송의 밑 둥치는 성인 세 사람이상이 안아야 할 정도이며 높이는 10m로 추정됩니다.

나무의 상단부는 껍질들이 비바람에 벗겨져 마치 금관처럼 햇볕 아래 광채를 뿜고 있어 주변 나무들은 감히 이 대왕소나무에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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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과 경상북도는 울진금강송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프랑스 파리 국제미술관에서 열린 울진금강송 사진전이 세계 각국 문화예술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울진 금강송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금강소나무 숲길은 전체 41.8㎞로 1구간은 두천1리~소광2리까지 13.5㎞, 2구간은 소광2리~광회리간 12㎞, 3구간은 소광2리~500년 소나무를 순환하는 16.3㎞로, 특히 2구간에는 천연기념물 제408호로 지정된 산돌배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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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은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지난 2009년 이후 3개의 탐방 구간이 조성됐으며, 구간별로 하루 80명 예약탐방제로 제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에서 연간 1만5천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갈 정도로 명소입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직원 및 직원가족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원전 주변지역의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역사문화기행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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