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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이상 無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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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13일 오전 ‘2013년도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설명회’를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북면 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연구책임자인 김홍주 교수는 “월성원전 인근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는 방사능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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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13년 월성원전 주변 방사선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토양, 식수, 채소류 등 육상시료와 바닷물, 어류 등 해양시료 등 총 772개 시료의 방사능농도를 조사 분석했습니다. 또 월성원자력 인근마을인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나산리·읍천1·2리, 양북면 봉길리 등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2013년 4월과 10월에 주민관심시료 10종 52개 시료도 채취해 방사능농도를 분석했습니다.

조사결과 주민관심시료인 음용수에서 삼중수소의 경우 최대로 검출된 19.0 Bq/L를 연간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인 선량한도인 1mSv/yr의 0.0067%로 인체의 영향은 없는 극미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미량이 검출되었던 세슘137(Cs-137)과 스트론튬 90(Sr-90)은 과거 대기권 핵실험 등에 의해 전국에서 검출되고 있으며, 원전주변 해양 중 세슘137(Cs-137) 방사능 농도는 일반 해양과 동일한 수준으로 원전의 가동에 의한 영향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월성원자력 주변의 방사선환경조사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에 따라 월성원자력 자체에서 매년 인근 지역의 2,800여개 환경 시료를 채취 분석하고 있으며,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역대학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820여개 시료를 분석해 지역주민들에게 발표합니다.

박환배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장은 “학자의 양심을 걸고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신뢰성 있는 주민설명회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병양 대외협력처장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환경방사능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방사선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주변 환경의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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