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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방불케 한 고리2발전소 취수구 비상 모의훈련

  •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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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는 지난 6월 17일 여름철 태풍, 호우 등의 자연재해와 취수구 이물질 다량 유입 시 냉각해수 상실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취수구 비상 모의훈련을 했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높이 10m의 해안방벽과 차수문을 설치하는 등 비상전원과 그 비상전원을 확보하기 위한 냉각해수 공급설비의 안전성이 어느 때보다 강화된 시점에서 수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이른 일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 발령 10분 만에 본부 직원 및 전체 협력회사 관련자 156명이 정해진 장소에서 일사불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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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해파리 대량 유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훈련은 해파리 제거 장비 및 인원을 증원 배치함으로써 동보장치, 수방자재, 비상 인력동원 등 취수구 비상시에 취해야 할 전체 시스템의 원활한 유기체계를 확인했습니다.

또 태풍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나 해양생물의 대규모 유입 시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비상디젤발전기 냉각수의 완벽한 공급으로 원전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양연석 고리제2발전소장은 강평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회사 분위기 속에서도 완벽하게 훈련에 임해 준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철에도 완벽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우리 회사가 다시 한 번 비상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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